[Hoàn thành] Ngươi có địa vị cao lắm sao, đồ khốn nạn?
도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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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hi
Tôi đến để mang đến cho bạn màu sắc


얼마나 잤던걸까

몸이 너무 뻐근하다

그렇다고 일어나고 싶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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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햇빛을 맞으며 엎드려 있는데 인기척이 느껴졌다


김여주
( 누구지..? 여기 찾아오기 쉽지 않을텐데..

끼익

기꺼이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문이 열렸다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볼 자신이 없어서 자는 척을 했다

??
여기가 어디야..

저 목소리는..

권순영?

쟤가 왜 여기에 왔지..?

아니 그건 둘 째치고 어떻게 찾아 온 거야?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내가 그러고 있는 사이

권순영이 내 앞자리에 앉은 거 같다


김여주
( 얘는 왜 안 가고 여기 앉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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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귀엽다

? 내가 방금 잘 못 들은 거겠지

아니, 지나가는 새한테 그랬을 수도 있잖아

그 순간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다


권순영
너도 참 대단하네

라는 말을 마친 순영이는 얼마안가 또 입을 땠다


권순영
앞으로 잘 지내보자, 김여주

더 이상 자는 척을 하긴 힘들었다

얼른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방금 잠에서 깬 척을 했다


김여주
흐아.. 잘 잤다..

이정도면 자연스러웠겠지


김여주
너.. 너가 여기 왜 있어?

라는 말과 동시에 일어나 버렸다


김여주
( 아.. 이걸 어떡하지


김여주
( 다시 앉기에도 그렇고 그냥 가기도 그렇고..

그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도중..



권순영
잘 잤어?


김여주
어..? 어..

날 올려다보는 권순영, 그리고선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한다


권순영
그냥 아파트 돌아다니다가 여기 찾아서 온 거지


권순영
그럼 이제 갈까?


김여주
그래..

그 말을 하고서 우리 둘은 그 자리를 벗어났다


나는 최대한 권순영과 거리를 두고 걸었다

하지만 권순영은 눈치를 못 챈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 건지 자꾸 거리를 좁혀왔다

결국 난 포기하고 조용히 갈 길을 갔다

너무 어색하고 조용했다

그 침묵 속에서는 오직 걷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 침묵을 먼저 깬건 권순영이였다


권순영
저기 있잖아..


김여주
어?!?

아.. 목소리가 너무 컸나..


권순영
..풉 ㅋㅋㅋㅋ 왜 이렇게 긴장했어


김여주
아..


권순영
그냥, 내가 많이 불편하냐고 물어보려고 했지


김여주
많이는 아니고.. 좀..?


권순영
내가 어떻게 하면 안 불편해질까?


김여주
자주 만나면.. 아..


김여주
( 하.. 이게 아닌데


권순영
그럼 이제 나 안 불편해 하겠네?


김여주
어..? 그게 무슨..


권순영
나랑 애들 한동안 그 집에 있으려고 했거든


김여주
아..


권순영
그럼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여주야


김여주
응..


...


김여주
이제 다 왔다


권순영
그러게


권순영
아쉽네


김여주
어..?


권순영
아니야, 잘 들어가 여주야


김여주
너도..



오늘은 시간이 참 안 가네..

12:00 AM
아직도 12시야



권순영
" 귀엽다 "


권순영
" 앞으로 잘 지내보자, 김여주 "


권순영
" 잘 잤어? "


권순영
" ..풉ㅋㅋㅋㅋ 왜 이렇게 긴장했어 "


권순영
" 그럼 이제 나 안 불편해 하겠네? "


권순영
" 나랑 애들 한동안 그 집에 있으려고 했거든 "


...



김여주
하..


김여주
오늘은 아침부터 여러가지 일이 많이 있었어..


작가
열분 작가에요..

작가
오늘 좀 짧죠.. 도무지 생각이 안 나서..

작가
낼 개학인데.. 어쩌죠..

작가
개학이래요 ㅠㅠㅜㅜㅜ

작가
개학이면 꼬박꼬박 못 올릴 수도 있어요ㅠㅠㅠ

작가
그래도 2일에 한 번은 올리도록 노력 할게요ㅠㅠ

작가
학교에서 열심히 아이디어 얻어서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