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không nghĩ nó tệ.
03. Những Cuộc Gặp Gỡ Mới


강당과 같이 시끌벅적 했던 교실은 담임이 들어오자 조용해졌다.

귀신이라도 온 마냥


담임 (민윤기)
자, 모두들 안녕


담임 (민윤기)
난 오늘부로 너희 담임을 맡게 된 민윤기라고 한다.

학생들
와ㅏ아아아악!! 쌤 잘생겼어요!!!!


담임 (민윤기)
아니까 조용

학생들
...


담임 (민윤기)
입학식부터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1교시 체육이다

체육복 산 거 있지?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나가도록

학생들
네!!

그렇게 다짜고짜 1교시부터 체육이라는 소리에 학생들은 체육복으로 갈아 입었다

.

.


체육쌤 (전정국)
나는 너희 체육 담당인 전정국이야!!

학생들
쌤도 잘생겼어요ㅓ어억!!!


체육쌤 (전정국)
응? 아 고마워

그렇게 한참 두 분의 잘생긴 선생님으로 분위기가 들떠 있을 때, 슬기가 손을 들었다


강슬기
저기요, 선생님


체육쌤 (전정국)
응? 왜?


강슬기
저 배가 좀 아파서 그런데 보건실 가도 되나요


체육쌤 (전정국)
너! 꾀병 부리는 거 아니겠지이?!


강슬기
아닌데요

슬기는 정색을 하며 아니라고 말을 하고, 그에 정국은 뻘쭘해진 채 갔다 오라고 말을 했다.

보건실에 도착을 한 슬기는 노크를 하고 문을 열었지만, 보건실에는 아무도 있지를 않았다.


강슬기
아무도 없네..


강슬기
뭐, 그냥 누워 있어도 되겠지

슬기는 그 말을 끝으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감았다.

그 시각 운동장 (농구장)


김예림
강술기 어디 아팠었나


박수영
너 언제까지 슬기를 술기라 부를래


김예림
익숙해져서 그래


박수영
글쎄, 아프니까 보건실 갔겠지

그 둘은 바라보던 주현도 슬기처럼 손을 들어 말을 했다.


배주현
선생님, 저도 보건실 좀 가도 되나요?


체육쌤 (전정국)
응? 아 어디 아파?


배주현
네. 머리가 좀.. 조금 자서 일어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체육쌤 (전정국)
그래, 갔다 와!


배주현
(다시 오지는 않을 거지만..) 네!

슬기는 주현이가 보건실로 오는지도 모른 채 깜빡 잠에 들었다.

.

드르륵- (문 열리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