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ững người bạn của Peach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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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Daniel
좋아하나봐


나는 나오려한 울음을 삼키며 길을 걸었다.

그러곤 윤기에게 전화했다.


시은
[윤기야..]


윤기
[뭐야 너 울었어?]


시은
[아니 피곤해서..]


윤기
[아 너 보인다]

앞을보니 누가 보아도 부러울 차 한대가 섰다.

윤기는 조수석에 앉아있었다.

운전하시는 분은 기사 분인것같았다.


시은
안녕하세요~

기사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윤기
이 형 원래 그래.


윤기
근데 난 안 반기냐?


시은
어..안녕


윤기
ㅋㅋ


윤기
다니엘 그 ㅅㄲ가 뭐라 안했냐?


시은
아직도 박수영 믿던데?


윤기
ㅋㅋ 그 ㅅㄲ 잘못만났어


윤기
여친말을 못믿어주냐..

투닥투닥하며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도착하였다.


시은
우와..

전 회사와 다를반 없었지만 그 회사보단 100배 더 나아보였다.


시은
아니 전 회산 생각 하지도 말자..


윤기
멀 글케 중얼대


윤기
안 들어가?


시은
아니 들어가야지..

들어가니 더 넓어보였다.


시은
야 근데 나 어디가?


윤기
니 어릴때 꿈이 머였드라..비서였자너


시은
그건 또 어케알고


윤기
째니가 알려줬지. 요즘 안만나지?


시은
ㅇㅇ


윤기
아무튼 넌 내 비서해라


시은
나야 좋지만 괜찮냐? 나 완전 말썽꾸러긴뎅


윤기
ㅋㅋ괜찮으니까 빨리가


시은
아 그랰ㅋ

오늘따라 윤기가 뭔가 멋있어 보였다.

나도 넘어가는건가?

오늘은 할일도 없어 그냥 집에 간다.

그래도 윤기 덕분에..잘된거 같다.

다니엘은 잊고 살아보려고 한다.


시은
골목이 많네..

길 곳곳에 어두운 골목들이 많았다.

그런데 한 골목에 누군가가 있었다.

다니엘이 있었다.

박수..영과

그런데 박수영이 나를 힐끔 보더니


박수영
사장님!

다니엘이 박수영을 보자 박수영이 다니엘과

키스를 했다..

나는 충격적인 모습에 바로 걸음을 청했다.

보면안된것을 봤다.


시은
보면 안됬었는데..


시은
차라리 안보는게 나았을텐데..

내 머릿속에 다니엘과 박수영이 키스하는 장면이 계속 스쳐지나갔다.


시은
배신자..

내가 그렇게 땅을 보며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혔다.


시은
엄마야!

선생님이었다.


시은
어? 선생님!


선생님
어 그래ㅎ 여기서 보네.


시은
아 네ㅎ

선생님과도 이야기를 했다.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다니엘이 떠올랐다.

내 유일한 버팀목이었는데.


시은
다녀왔습니다


성운
여주. 오늘 무슨일 없었지?


시은
없었긴 왜 없어...


성운
언제?


시은
내가 짐가지러 갔을때..


성운
다니엘이 머래


시은
아 몰라..


시은
아직도 박수영 믿던데.


성운
야너 근데 아직도 다니엘 좋아하냐?


시은
....


자까
[과연 여주의 대답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