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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PM

김석진
"아오 수업듣느라 죽을뻔했네"


민윤기
"니가 뭔 수업을들어 너 하루종일 잤으면서ㅉ. 야 됐고 피씨방가자"


김석진
"콜.이현 너도 갈거지?"


김태형
한율을 힐끔 쳐다보고는 "아니.너네끼리 가.한율 가자"


한채림
"어어! 세린아 넌?"


세린
"아 나도 피씨방가려구..얘네들이랑 한판 뜨기로 했어. 그럼 연락할게~!!"

선생님
"자자 마치기전에 내일 모레 소풍가는거 알지! 장소는 놀이공원이고 자기 원하는 짝이랑 조 6명씩 만들어서 와"


한채림
"저기..데려다줘서 고마워"


김태형
"뭘.나도 여기살아. 그럼 안녕"


한채림
"저기..이거...그럼 안녕!" (주머니에서 편지와 사탕을 꺼낸다)

편지를 열어본다

'저기..아까는 정말 고마웠어..! 그리고 우리 소풍때 같은 조하자 ! 오늘 일 보답하고 싶어!! 그럼 안녕'


김태형
"풋"

이현(태형)은 자신이 웃고있다는것을 인식하고 급히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린다.


김태형
"안돼.너는 사랑할 수 없어"

09:59 PM

김남준
"야 나 과자좀 사줘."


김태형
"아 싫어"


김남준
"....돈줄라그랬는데"


김태형
"알았어.갔다올게."

10:00 PM
딸랑


한채림
"어서오세..어? 이현?"


김태형
"뭐야.한율 너 여기서 알바해?"


한채림
"...어...ㅎㅎ 그렇게 됬어.자주 놀러와..! 몇개 서비스로 넣어줄게"


김태형
"어..그라고 같은 조 ㅎ..."


박지민
"어...채림아?"


한채림
"어..? 지민아?"


김태형
"지금..뭐라고..채림이?"


한채림
"지민아 나가서 얘기하자. 현아! 내일보자~"


한채림
"야 박지민! 나 이름 바꾼거 몰라?"


박지민
"미안미안.자꾸 까먹어.아니 그건 그렇고 쟨 누구야?"


한채림
"쟤? 우리반 친구. 근데 너 혼자온거야? 너 집 여기 아니잖아."


박지민
"아 여친이랑 같이.인사해! 예림아!"


예림
"어머~ 율이가 여기서 일하네?"


한채림
"...박예림?"


예림
"자주 놀러와야겠네~ 그럼 안녕.지민아 가자"


한채림
"...하..내 인생 망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