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muốn ăn..."
Tập 11 Nụ hôn tạm biệt


다음날

다음날_

좀 일찍 일어나서 거실에나와보니

아저씨가 쇼파에 앉아있었다

강여주(19)
오늘은 일찍 일어났네요?


하성운
웅ㅎ




하성운
여주야 이리와서 앉아봐

강여주(19)
네


하성운
너..진짜 뭔일 있지


하성운
내가 뱀파이어란걸 누가 알고있어?

순간 멈칫했다..

사실대로 얘기해야하는지..

끝까지 아니라고 부정해야하는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맑고 투명한 눈물들은 어느새 내 눈앞을 가렸다


하성운
진짜 그런거야..?

강여주(19)
흐읍...하..흑..


하성운
여주야 나 봐

여주의 양볼을 감싸고 자기와 눈을 맞췄다


하성운
사실대로 얘기해줘

강여주(19)
흐윽..미안해요..

강여주(19)
그때..흡...아저씨가 학교에서 본 애 있잖아요..

강여주(19)
걔가..흐윽..어제 와가지구..

강여주(19)
아저씨..뱀파이어냐구..흐윽...


하성운
그래서 어떻게했어

강여주(19)
걔가 막..흐으..소문낸다그러고오..

강여주(19)
나보구 비밀 흐윽..지키는 대신 자기 셔트..ㄹ

아...?미친...말 잘못나왔다...


하성운
뭐?셔틀?

강여주(19)
ㅇ..아니..!그게..아니라


하성운
강여주,걔가 뭔짓했어

아저씨가 성을붙여 부르는건 처음이였다...

강여주(19)
...가방...들어 달라그랬..는..데...


하성운
후...


하성운
그래서 어제 그렇게 힘없이 들어온거야?

강여주(19)
....


하성운
나한테 거짓말하고?

강여주(19)
미안해요..근데...나..아저씨 못볼까봐아..

강여주(19)
아저씨 못볼까봐..흐윽...그랬던건데...

참고있던 눈물이 다시 한번 터졌다


하성운
우리 여주...힘들었지?

그러곤 나를 포옥-안아주는 아저씨

'힘들었지'라는 한마디가 얼마나 고마운지


하성운
...그건 그렇고 걔 좀 만나자

강여주(19)
네에..?


하성운
빨리 걔랑 만나자 그래


하성운
카페던 공원이던 약속잡아

강여주(19)
네...




강여주(19)
근처에 블루카페에서 만나자는데요..


하성운
가자

강여주(19)
끄덕)


박우진
아-뭐야 강여주가 왜 만나자 하나 했더니


박우진
용건이 있으신가보네ㅋ


하성운
너 우리 여주한테 뭔짓했어


박우진
뭐..여기 같이온거라면 어느정도 얘기는 듣고왔을텐데


박우진
아마 강여주가 말한게 전부일거에요


하성운
너 어떻게 알았어


박우진
아..ㅋ그때 나보고뭐라그럴때


박우진
빨개졌잖아,당신 눈


박우진
내가 뱀파이어 때문에


박우진
사랑하는 우리엄마 잃었다고

처음듣는 얘기다..


하성운
근데 지금 니가 하는 그행동은


하성운
과거에 일때문에 여주한테 화풀이하는걸로밖에 안보이거든?


박우진
근데 알잖아ㅋ이미 강여주랑 나랑 얘기 된거고


박우진
쟤가 시키는거 한다그랬다고


박우진
아,강여주한테 시킬게 하나 더생겼네



박우진
니 옆에 뱀파이어,다시 돌려보내


박우진
이제 뱀파이어는 그쪽 세계로 가줬으면 좋겠네

강여주(19)
뭐?!야 미친소리 하지ㅁ..


하성운
그래

강여주(19)
아저ㅆ..


하성운
내가 갈게,대신


하성운
여주 건들지마


박우진
(피식)그래ㅋ


하성운
우리 이제 아무일도 없던거고,넌 나못본거야


하성운
알았어?


하성운
그럼 다 끝난거야


하성운
가자 여ㅈ..

우진과 말하느라 옆에서 우는 여주를 신경쓰지 못했다

강여주(19)
흐윽..아..저씨..흡..진짜로..나 두고..ㄱ..갈꺼야...흡..


하성운
하아...일단 집에가자,응?

강여주(19)
흐읍..(끄덕끄덕)

강여주(19)
아저씨..흐..안가면..흐윽..안돼..?


하성운
나도 안가고싶은데..


하성운
걔랑 언제 어디서 마주칠줄 알고..


하성운
난..우리 여주힘든거 싫어

강여주(19)
흐윽..아저씨 없으면..난 안힘들거 같아..?!

그말을 듣고..울컥했다

강여주(19)
나..걔한테 가서 부탁할게...흐윽..안돼면 무릎이라도 꿇을테니까..가지마..흐읍..

여주를 꼭-안아주는 성운이다


하성운
ㅎ우리 여주...사랑해

아저씨의 말과 함께..내 어깨가 점점 축축해지는걸 느꼈다

강여주(19)
울어요..?


하성운
안울어..ㅎ

애써 눈물을 참아보지만...마음과 다르게

성운의 눈에선 예쁘고 투명한 눈물이 떨어졌다

강여주(19)
아저씨...진짜 가요..?


하성운
ㅎ..

아무말 없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아저씨

강여주(19)
나는요..?아저씨 없으면 어떡해요..?


하성운
여주는..ㅎ나 없이도 잘 있을수 있을거야

강여주(19)
아니요...난..잘 못있을거 같아요..흡..

여주의 양볼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줬다


하성운
울지마 아가ㅎ꼭 다시 올게

강여주(19)
씨..아저씨나 울지마요...흐으..진짜..


하성운
(피식)알았어ㅎ

강여주(19)
흐윽....잘가요...꼭...

강여주(19)
나보러 와야되요..

강여주(19)
거기가서도 내 생각하고..아프지 말고..


하성운
알았어ㅎ

강여주(19)
흐윽..흐읍...나..아저씨. .흐윽..기다릴거에요...

강여주(19)
진짜로..흡..와야되요...


하성운
ㅎ강여주 나봐

그러곤 내 양볼을 잡아 입을 맞춰오는 아저씨다



강여주(19)
흐으..ㅁ..뭐에요..


하성운
내꺼라고 찜콩한거


하성운
내얼굴 잊지말고

강여주(19)
흐윽..네...


하성운
방에 들어가...나 여주랑 있으면 못갈거 같으니까

강여주(19)
....(끄덕)

눈물범벅이 된 채로 방으로 들어갔다..


하성운
하...꼭 올게 아가ㅎ


그러고는 가버리는 성운이였다




독자님들 안뇽하세용~!!

어..오늘 이야기는 많이 슬프네염..ㅜ

우리 여주ㅜㅜ어떡합니까아~!!ㅜㅜ

그래두 걱정하지마요!

작가한텐 다 생각이 있답니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