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muốn nghe bạn nói yêu tôi [Phần 2] [Phép màu] [Loạt phim]

Tập 19_Tôi muốn nghe bạn nói yêu tôi [Phần 2]

그렇게 잠시 뒤 지훈과 지수가 같이 방 안으로 들어왔고_

지수는 그새 언제 홍차 잎을 따왔는지 손에 들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은 긴장에 괜스레 침을 꿀꺽 삼켰다_

그리고 그런 지현의 모습을 본 지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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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지현씨의 선택 후회하지 않기를 바랄께요

지수는 변하지 않는 표정으로 자기 책상으로 갔고_

낡은 와인 잔 하나를 꺼냈다_

세월의 흐름을 짐작 할 수도 없이 낡아 있는 잔_

지훈은 옆에서 지현과 똑같이 긴장한 얼굴로 마른 침을 삼켰다_

아마 지현과 같은 심정이겠지_

지수는 컵을 지현이 앉아 있는 쇼파 앞 테이블에 올려두었고_

지현의 손 위에 구슬 같은 걸 올려놨다_

그리고 궁금해 할 지현에게 설명을 해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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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이거는 지현씨 피를 뽑아내 줄 약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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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아무튼 상처내서 피를 뽑는거 보다는 이게 나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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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그리고 상처 냈다가는 옆에 있는 친구가 저를 가만히 안 둘거 같아서

지수는 방긋 웃으며 말했고_

지훈은 귀를 붉힌 체 지수의 등을 한대 쥐어박았다_

그리고 지현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한체로 손 위에 올려진 구슬을 빤히 쳐다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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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준비되면 삼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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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그리고 이거 와인 잔 입에 데고 계세요

지현은 지수의 말을 듣고는 왼쪽 손으로 와인 잔을 입에 가져다데고_

오른 손으로는 구슬을 삼킬 준비를 했다_

그렇게 숨을 들이켜쉬고는 구슬을 입 안으로 넣고는 빠르게 목구멍으로 넘겼다_

그리고 옆에서 그걸 보고 있는 지훈은_

지현이 제발 안전하길 바라며 주먹을 쥐었다.

그리고 표정변화 없이 앉아서 지현을 보고 있는 지수도_

긴장을 숨기지는 못 했는지 손가락을 가만히 두지 못 했다_

그렇게 지현이 구슬을 삼킨지 5초 정도 됬을까_

지현은 반응이 없자 뭐지 싶다가 고개를 돌려 지훈의 쪽으로 시선을 옮길려는 그 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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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우욱..

갑자기 명치 쪽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_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워지기 시작했고_

곧이어 목구멍이 막힌 듯한 느낌이 들어 "캑캑"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_

그 바람에 손에 들고 있는 와인 잔을 떨궜고_

지훈은 당황하며 지현을 살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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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현씨 괜찮아요??

지훈은 지현이 떨군 잔을 다시 주워 지현의 입쪽으로 가져다 뎄고_

지현은 계속 "캑캑" 거리다 잔 안으로 피를 토했다_

그것도 끊임없이 피를 계속 토해냈고_

잔이 넘칠 것 같은 그 때_

지현은 기절하면서 쇼파로 힘 없이 쓰러졌다_

그리고 지훈은 잔을 재빨리 테이블에 올려두고 지현의 상태를 살폈다_

제발 지현이 숨을 쉬고 있기를 바라며_

지현의 코 근처로 손을 가져다 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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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제발.. 제발)

그렇게 가져다 덴 손가락에서는_

희미하지만 옅은 숨이 느껴졌고 지훈은 곧바로 회복마법을 썼다_

지훈의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흘러내렸고_

그 광경을 본 지수는 안심한 것도 잠시 지훈의 행동을 유심히 보다_

무언가를 알아차린 듯이 옅은 미소를 보이고는 지현의 피로 가득 찬 와인잔 위로 홍차 잎을 떨어트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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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다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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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둘다 수고했어요

지훈은 지현과 같이 쇼파에 널부러져 숨을 돌리다_

붉은 마법의 홍차를 보관 마법으로 수납하고는 다시 널부러졌다_

그리고 지수도 쇼파에 등을 지고는 입을 열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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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맞다 그러면 그 팬던트는 승철이가 가지러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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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응 아마 지금쯤이면 윤정한이랑 가지러 갔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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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으음.. 팬던트면 아마 한솔이쪽 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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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렇겠지 근데 고민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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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윤정한 말고 너랑 가라고 말했어야 하나 생각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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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뭐.. 그럴만 하지 정한이랑 한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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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윤정한이 말빨 좋아서 같이 보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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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싸우고 돌아오지만 않으면 다행..

한편 승철의 쪽_

그렇게 승철의 발이 하얀 눈에 닿았고_

승철은 흐른 눈물을 빠르게 닦아냈다_

정한은 승철이 우는걸 봤지만_

놀릴 힘도 없어 넘어가기로 했다_

안그래도 지금 한솔과 있다는 것에 진이 다 빠져서 일까_

한솔은 그런 둘을 보고는 다시 따라오라고 말하며 앞장 섰고_

정한은 꿋꿋이 웃는 얼굴로 따라갔다_

승철도 그 둘의 뒤를 따라 걸으며 생각에 잠겼다_

지현이 나타났던 첫날_

솔직히 승철은 지현을 보고 여주가 아니라는걸 바로 알 수 있었다_

먼저 일어날 리 없는 여주가 일어나 있었고_

행동자체도 여주와 딴판이였기에 알 수 있었다_

그리고 지현을 본 모습으로 돌려놨을 때 솔직히 많이 당황했었다_

낯선 옷차림과 뭔가 묘하게 여주를 닮은 듯 한 얼굴_

처음에는 신이라는 놈이 또 다시 나에게 장난이라도 치는 건 가 싶었지만_

시간이 지날 수록 머리가 혼란스러워졌다_

특히 지훈에게 지현을 데려갔을 때 심각한 지훈의 얼굴을 보고는_

더욱 더 마음에 못을 박았다_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건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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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지현이라는 걔도 많이 당황한 얼굴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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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자기가 왜 여기 있냐는 얼굴로)

승철은 처음부터 감정을 견뎌내지 못 해 화낸 지현에게 화를 너무 냈나 돌아보다_

앞에 가고 있떤 둘의 발걸음이 멈춘 것을 확인했다_

무슨 일인가 싶어 둘에게 다가가려는 그 순간_

정한이 순식간에 승철의 뒷 목을 잡고는_

나무 뒤로 숨었고_

승철은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서 나무에 머리를 박아 혼란스러워 하며_

원래 있던 곳을 쳐다봤고_

눈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_

다름아닌 보라색 무언가가 날라와 땅에 박혔고_

몇초 지나지 않아 터져버렸다_

그리고 그 앞에서 보호 마법을 쓰면서 버티고 있는 한솔의 모습이 보였고_

한솔은 누군가에게 소리치는 듯 했다_

아까 박은 머리 때문에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_

곧장 눈에 들어오는 인물에 한솔이 왜 그렇게 소리를 쳤는지 알 수 있었다_

다름아닌 "서명호"가 걸어오고 있었으니까_

Ep.19_사랑한다고 듣고싶어[S2][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