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muốn hát"
Tôi muốn hát


- 유나 시점

나의 꿈은 아이돌이기 때문에 예고에 오게되었는데

그곳에서 역시 혼자일거라고 생각했던 내 삶이, 은비를 만나면서 뒤집어졌다



정은비 / 17
"어-! 오늘은 보조기구 없이 왔네?ㅎㅎ"


정은비 / 17
"니꿈... 어렸을 때는 나한테 서서 노래하는거라고 했는데..."


최유나 / 17
"살짝 기억나는 것 같다ㅋㅋ"

괜히 내가 기억을 못하는 탓에 은비가 약간 서운해하는 것 같아 거짓말을 했지만, 은비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정은비 / 17
"거짓말 안해도되"


정은비 / 17
"하나도 안서운해 이제, 너 만나서"


최유나 / 17
"다행이다...ㅎ"

나도 기분 좋아진다, 니가 이런 말을 해줘서


최유나 / 17
"은비야, 우리 면접보러갈래?"


정은비 / 17
"무슨... 면접...?"


최유나 / 17
"오디션-!"


최유나 / 17
"나 어제 쏘쓰뮤직이라는 회사에서 캐스팅 당했어-♡"


최유나 / 17
"그니까 같이, 보러가자! 친구, 많이 데려와도 된다고 했어!"


최유나 / 17
"이번에 걸그룹만든 다는데.."


최유나 / 17
"3명정도 필요하데서ㅜㅜ"


정은비 / 17
"너까지 포함해서 3명..?"


최유나 / 17
"응, 응!"


정은비 / 17
"그럼, 내가 아는 동생도 같이가자"


최유나 / 17
"그래, 그래"

나의 친구가 되어준 너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오디션 기회라도

아이돌 활동을 하더라도.. 같이하고 싶었다


- 하교 시간


정은비 / 17
€"어, 예원아 언니 오디션보러 가는데 같이갈래? 응, 응-!"


정은비 / 17
€"너도 아이돌이 꿈이잖아-!"

은비는 전화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니 끊었다

그리고 어디론가 또 전화를 걸었다


정은비 / 17
€"네, 아이린님-"


정은비 / 17
€"ㅇ, 오늘부로요...? 예원이랑 같이요...?"


정은비 / 17
€"ㅈ, 정말 감사합니다...!"


정은비 / 17
€"ㄴ, 네...!"

뚝-


김예원 / 16
"언니-!"


정은비 / 17
"어어..."


정은비 / 17
"예원아, 이쪽은 유나- 유나야, 이쪽은 예원이야"


최유나 / 17
"만나서 반가워"


김예원 / 16
"응, 나도ㅎㅎ"


정은비 / 17
"그럼 갈까?"

내꿈을 향한 길에 한발짝 내딛을 수 있다는 사실도 기뻤고,

친구들과 꿈을 이루는 길을 함께해서 좋았다


최유나 / 17
"가자, 얘들아- 여기야"

꼭, 합격해서 꿈을 이루는 미래를, 내 인생은 해피엔딩으로 끝낼거야



writer
폭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