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hơi phấn khích.
#10 Thử nghiệm

준석민호짐태꾹
2021.05.13Lượt xem 1450

강여준
........


김태형
........

강여준
........


김태형
.......?


김태형
왜 그래..무섭게....

하루종일 태형을 노려보고 있는 여준

그에 부담스러운 듯 눈치만 보는 태형이다

여준이 태형을 보는 이유는 단 하나

강여준
.....미치겠네

반한 포인트를 못찾겠다

몇날 몇일을 고민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꽉 막혔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아지는데, 너무 답답하다

저 속없이 해실대는 김태형때문에

그래서 결정했다

찔러보기로

강여준
김태형아


김태형
응, 여준아

졸린 듯 책상에 엎어진 태형에 여준이 머리칼을 살짝 꼬며 물었다

강여준
너는, 어릴 때 친구들 아직 만나냐?


김태형
응..? 응...만나지....너도, 그렇고...지훈이도 알고...유정이랑 수아도 알고...또......

강여준
그럼, 막 유정이나 수아가, 너 좋다고 하면 어쩔거야?


김태형
에휴, 그럴리가 있냐...

강여준
왜, 그 누구지, 정국이네 부모님도 초딩시절 친구이셨다잖ㅇ...


김태형
발끈) 그 새끼랑 그런 얘기도 해?

강여준
왜 화내, 그냥 그렇다는건데


김태형
........

강여준
됐어, 나 간다


김태형
ㅇ..야, 화났어?

강여준
안 났어, 자기나 해

결국 자리를 박차고 교실 밖으로 나갔다

괜히 차가운 김태형이 미워서

아무것도 모르는 김태형이 싫어서

그냥 나왔다

ㅡ예고ㅡ

강여준
내 옆에 앉지마, 자리 있어


김태형
...그래, 나도 다른 애랑 앉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