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được cho 100 ngày.

[Tập 10] Một gã đáng thương chẳng biết gì cả

풀썩_

강의까지 끝마치고 나서 침대에 누운 나는 애들이 했던 말에 마음이 걸려 잠이 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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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어렸을 때 엄마가 주신 유품이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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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사실 여주 친구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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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하하,, (허탈)

나는 그 사실을 결혼 생활하면서도 몰랐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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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 이때 동안 뭐 하면서 지냈냐

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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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윤기 형이 다 말해줬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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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다음부터는 조심해 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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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다음부터 알면서도 그런 식으로 누나 떨어트리게 하려고 한다면 나 가만히 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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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피식

석진이는 상체만 다시 일으켜 문자를 확인하자 픽 웃으며 다시 휴대폰을 뒤집어 놓고는 침대에 다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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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누가 남매 아니랄까 봐

회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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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박여주!! 참아!

박여주

내 동생이 맞았다는데 그럼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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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여기서 우리가 끼어들면 일 더 커지는거 알잖아

박여주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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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걱정 마, 아무 일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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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걱정하는 건 똑같네

가족이다 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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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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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되게 허탈하긴 하네

박여주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