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sẽ chỉ bảo vệ bạn.
♥Tham gia sự kiện Phần 6♥


슬기
서울예술고! 이제 내가 여기학생이라니..


슬기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잘해봐야지!

슬기
근데..같이 다닐 친구가없네

슬기
첫 시작부터 난간이냐.......

그때 내가 말한 자그마한 바램이 누군가가 들어준걸까



박지훈
안녕하세요오↓......

슬기
응?


박지훈
음 어 안녕 니 옆에 앉아두되지?


박지훈
어 고마워!

첫날부터 날 당황시키던 그녀석은 내가 원하던 그 바램으로 변했고 친구가되었다.


박지훈
너 되게 이쁘게 생겼다 이름이모야? 난 박지훈이라구해!!

난생 처음 남자에게 이쁘다는 말을 들은 나는 박지훈..이라는 녀석과 더 친해지고싶었다.


박지훈
슬기야아!!

슬기
응..? 어 박지훈!! 뛰어온거야?


박지훈
당연하지 니가 코앞에있는데 같이 가려면 뛰어야하지않겠어?헤헿★

박지훈의 웃음은 애틋하면서도 정들게하는 마법이라도 걸렸을까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아닌 감정으로 변해갔다.



박지훈

슬기
똑똑똑- 박지훈 여기계십니까


박지훈
예 계십니다-

슬기
ㅎㅎ 박지훈 피아노 치고있었어? 피아노 칠수있는지 몰랐네

슬기
근데 되게 잘친다!


박지훈
아니야아 잘치는편은아니구우.. 그냥저냥


박지훈이 부끄럽다는듯이 고개를 푹 수그렸다.



박지훈
같이..쳐볼래.?

자신의 왼쪽 편을 두드리며 오라는 손짓을하는 박지훈이였고 나는 그런 박지훈을 향해 냉큼 달려갔다.


박지훈
어떤거 칠까, 아 이거 알아?

곧이어 박지훈이 '흑건백건'을 쳤고 이 악보를 이미 외웠던 나는 바로 따라쳤다.


박지훈
어, 잘치는데?..

슬기
나 잘쳐?


박지훈
어..나보다

슬기
뭐라구 잘 안들리는데?-!


박지훈
에잇 몰라아! 나 갈거야

나혼자 텅빈 연습실에서 뭐가 그렇게 귀엽다고 뒹굴었을까

반으로 돌아와보니 이미 수업은 끝난듯 반애들을 있지않았다.

근데 눈에 띄게 내 책상에 놓여있는 물건.


다름아닌 선물상자였다.


선물 상자를 열어보니 1일지난 내 생일 선물이 들어있었다.

슬기
와..이쁘다 누가 준거지

나는 누군지 기대하며 위에있는 쪽지를읽었다.


박지훈
To.슬기 어..내가 편지를 잘안써봐서 뭐부터 써야겠는지 모르겠다. 나 지훈이야 어제 니 생일 선물 못챙겨줘서 오늘 준건데 마음에 들어할지모르겠네 아무튼 생일축하해 -박지훈-

슬기
...ㅎㅎ 응 맘에들어



박지훈
진짜?

문옆에서 빼꼼 쳐다보다가 슬그머니 걸어나오는 박지훈.

슬기
야 너...언제 거기있었어??


박지훈
어 그게 그냥..할말있어서

슬기
할말? 무슨할말??



박지훈
..좋아해

슬기
어?


박지훈
좋아한다고 많이


박지훈
내가 너를 걷잡을수없이 좋아하게되서 못기다린다고


박지훈
지금 고백안하면 너 놓칠것같아서

슬기
자 잠깐 나 생각을..


박지훈
아니, 지금 해줘.

슬기
너 진짜 나랑 만나고싶어?


박지훈
어

슬기
좋아, 사귀자.

믿을수없다는듯이 눈이 커지는 박지훈은 내 손을잡고말했다.


박지훈
내 입이 닳도록 말해줄께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