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지킨다

너는 내가 지킨다-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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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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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몰라,환청이였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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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음..좀 찜찜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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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냥 가자니까-"

성우는 여주의 손목을 잡아 이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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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어디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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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지금 몇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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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어…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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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주 너 저녁안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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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안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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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럼 저녁 먹으러가야지ㅋㅋㅋ뭐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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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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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도.어디갈지는 내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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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왜?"

성우는 왜?라며 묻는 여주에 당황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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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그야 내가 운전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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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그러면 내가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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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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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ㅇㅇ.오늘은 내가 운전대 잡는다.이 누나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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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뭐래,내가 더 나이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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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늙은게 자랑인가.잔말말고 차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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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당당하고 자기주장이 확실한 여주의 말에 성우는 그저 조용히 여주의 손에 차키를 쥐여줄수밖에 없었다. 여주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차의 운전석 문을 열었다.그런 여주의 모습에 성우가 낮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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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쟤는 못하는게 뭐야."

곧이어 차의 시동이 걸리는 경쾌한 소리가 들려왔고.여주가 타고있던 차는 조금씩 움직이며 성우가 차에 탈수있을만한 공간을 비워놓았다. 성우는 바로 여주의 옆자리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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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운전 잘하는거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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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오빠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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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평소 자동차 주차에 어려움을 겪던 성우는 든든한 여주의 모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여주는 성우를 빤히 응시하다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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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안전벨트 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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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어.까먹었다."

성우는 잘 매지지않는 안전벨트때문에 몹시 당황했다.그런 성우를 보고 여주는 팔을 뻗어 안전벨트를 대신 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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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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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뭔 심쿵이야 심쿵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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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오늘 여주 왜이렇게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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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그야 난 운전면허딴지 2년 됬고.오빠는 운전면허 딴지 겨우 2개월 지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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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맞는말이네.그래서 어디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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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내가 아는곳이 있지.나만 믿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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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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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그런눈빛으로 보지말라고.."

여주는 네비게이션에 식당을 입력한후 안정감있게 차를 출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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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어디가는건데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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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애처럼 찡찡거리지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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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시른데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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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그거 한번만 더하면 오빠 버리고 나혼자 클럽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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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죄송합니다.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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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사

"그래야지."

여주는 옆에서 애처럼 찡얼거리는 성우를 겨우 달래고 식당에 다다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