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đang hẹn hò với anh chàng khốn nạn Park Ji-hoon.


그렇게 여주가 여행가는 날



하여주
흐힛...(말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해..)


하성운
뭐하냐 빨리 짐 들고 나와


하여주
어야~

여주 아버지
다 챙겼지?! 가자 애들아!


하여주
오케바뤼 출바알!!

뚜르르르르

여주 아버지
€여보세요?

회사 직원
€사장님 급한 일이 생겼습니다

여주 아버지
€네?

회사 직원
€그 빨리 회사로..

여주 아버지
€저 오늘부터 휴가인거 모르십니까?

회사 직원
€압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급한 상황이라...

여주 아버지
€하..네 당장 가겠습니다

여주 어머니
무슨 일이에요?

여주 아버지
여보도 나랑 같이 가야할것 같은데..


하여주
에에에에?


하성운
에에에에에에ㅔ엥?

여주 아버지
애들아 어떡하지..

지훈 아버지
표 취소하고 우리는 못 갈것 같은데..


하성운
하....어쩌지....

여주 어머니
애들아 그쪽 남매 불러라


하여주
그쪽 남매라면..?


하성운
내 사랑 지인이와


하여주
나의 해바라기 지훈오빠네?

여주 어머니
그래 니네 잘난 애인들 말이다


하성운
근데 너무 급하지 않아요?

여주 아버지
그래도 일단 연락은 해봐라

뚜르르르르


박지훈
€여보세요?


하여주
€오빠


박지훈
€응 여주야? 여행가는 길 아니야?


하여주
€그...그게 엄마 아빠가 못가게 되어서..


박지훈
€그게 무슨 말이야?


하여주
€그니깐 회사에 급한 일 때문에..그래서 말인데


박지훈
€응


하여주
€오빠랑 지인언니랑 시간 돼?


박지훈
€우리?! 우리야 ㅁ...


박지인
당연 되지!!!@!!(~(## 여행~여행이라네에ㅔㅔ헤야디야


박지훈
아씨 좀 닥치고 있어봐아아악!!@#*~


하성운
큽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훈
€우린 시간은 널널해


하여주
€그러면 지금 빨리 짐 싸서 공항으로 올 수 있어? 나도 아직 집앞인데 지금 공항으로 갈려고


박지훈
€응응 짐 빨리 싸고 갈게

그때 지인이 지훈의 폰을 뺏는다


박지인
€근데 쭈야 우리 어디가아?!


하여주
€코타키나발루..


박지인
€헐..내가 평생 가고 싶었던 곳이야..


박지훈
넌 가고 싶은 곳이 한 30곳은 되잖아 이 ㄴ아 빨리 짐이나 쌉시다

다시 지훈이 폰을 뺏어온다


박지훈
€자기야 좀 만 기다려 금방 갈게~


박지인
와..나랑 말할때랑 말투 다른 것 봐...


자까
이쁘니들아 나도 끼워ㅈ...퍽))


자까
그래 너네라도 재미있게 놀아라...난 코로나땜애 여행은 무슨 집밖에 나갈 엄두 조차 못 내고 있는데..


자까
흑...


자까
손팅!!!!!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