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ững người bạn của Peach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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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Daniel
Ta là hoàng hậu sao?!



나
네?!


강다니엘
아냐, 아냐


강다니엘
그냥 졸리면 자라고


나
아.....


나
됐어요, 졸려도 일 끝날 때까지 안 잘거에요


나
(단.호.)


강다니엘
진짜, 버틸수 있겠어?


나
네


강다니엘
그래


나
(손을 주머니에 넣는다)


나
(이게 뭐야?)


나
(-자느라, 10시간은 썼을거 같아서)


나
(-잔 시간은 포함 안했습니다)


나
(-그럼, 오늘 하루 잘 지내시길....)


나
(하루는 24시간인데....)


나
(10시간 자고, 하나도 안 줄었으면....)


나
(24 빼기 10이면.....)


나
(14.....)


나
(근데, 나한테 15시간이 남아있으니까....)


나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있네?!)


강다니엘
뭔 생각해?


나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강다니엘
그래


강다니엘
아....팔아파


강다니엘
(은근슬쩍 내 어깨에 팔을 올린다)


나
(다니엘을 본다)


강다니엘
왜?


나
(미소를 지으며)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
(일하는데, 이런거라도 그냥 하게 해줘야지)


나
(근데, 문제는.....)


나
(꾸벅 꾸벅)


나
(심심한데, 조용해서.....)


나
(졸리다.....)


나
(안 자겠다고, 강력하게[?] 말했는데....)


강다니엘
(나를 한번 쓱 본다)


나
(이미 골아 떨어졌다)


강다니엘
자고 싶으면, 그냥 자고싶다고 말하지....


강다니엘
이러니까.....


강다니엘
너무 귀엽잖아.....


강다니엘
근데, 어깨에 기대고 자라고 하면....


강다니엘
목 꺾일거같아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강다니엘
이렇게 자라고 하면, 보기 안쓰러운데.......


강다니엘
그렇다고, 침실까지 들고 가서 재우면, 내가 외롭고....


강다니엘
어떻게 하지.....?


강다니엘
(앞에 있는 테이블을 앞으로 쭉 민다)


강다니엘
(나를 안아서, 긴소파로 옮긴다)


강다니엘
(나를 눕힌다)


강다니엘
머리가 바닥에 닿는데.....


강다니엘
(내 머리를 자기 다리에 올려준다)


강다니엘
(작게) 이제 됐다!!


강다니엘
(한 손으로는 내 머리를 쓰담고, 한 손으로는 업무로 보고있다)

신하
(문을 열며) 저기.....폐하


강다니엘
(작게) 쉿!! 얘 자잖아

신하
(작게) 아....죄송합니다

신하
(작게) 오늘 안으로 처리해야 되는 일이....


강다니엘
(작게) 지금 하고 있어요


강다니엘
(작게) 1시간 안으로 끝나요

신하
(작게) 네....알겠습니다


나
으으으.....


나
(소파에서 떨어지려고 한다)


강다니엘
(업무보고 있던 나머지 손으로 떨어지는걸 막는다)


강다니엘
아휴.....


강다니엘
(나를 보고 싱긋 웃는다)


강다니엘
진짜......


강다니엘
너무 귀엽다......


강다니엘
진짜....... 아기 같아.......


강다니엘
(이마에 살짝 뽀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