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ếp sau, xin cho tôi được đầu thai thành một hòn đá.

5. Bạn có nhìn thấy anh ấy không?

그래도 이 주변에서 기운이 느껴지긴 하는데...

나가서 찾아봐야겠다.

나한테 말도 안하고 어딜 간 거야, 대체...

**

김여주 image

김여주

위쪽인가?

나는 윤기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으로 올라갔다.

계속해서 올라가다보니 맨 꼭대기층에 하나밖에 없는 큰 문 앞에 도착했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여기인 것 같은데?

나는 커다란 문을 쓱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어? 민윤기!

민윤기 image

민윤기

왔냐.

민윤기 image

민윤기

오늘은 좀 늦었네.

김여주 image

김여주

네가 말도 없이 가버려서 찾아다녔잖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째릿)

내가 눈을 흘기며 째려보자 윤기는 피식하고 웃더니 바로 다시 입꼬리를 내리며 말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크흠.

민윤기 image

민윤기

너 오면 퇴원하려고 했는데 네가 늦었잖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아니 그거야 그렇지만...

윤기의 뼈때리는 말에 뜨끔해진 나는 말을 돌렸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윽, 배고파.

민윤기 image

민윤기

천사도 배가 고프냐.

김여주 image

김여주

당연하지! 우리도 밥도 먹고 물도 마시고 치킨도 먹는다고.

민윤기 image

민윤기

(피식-)

민윤기 image

민윤기

치킨 먹고싶어?

김여주 image

김여주

...응.

민윤기 image

민윤기

어떤 거.

김여주 image

김여주

뿌링클! 순살!

해맑게 웃으며 대답하는 나를 보더니 윤기는 옆에 있던 내선전화의 버튼을 누르고 말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내 방으로 뿌링클 순살 가져와.

김여주 image

김여주

아싸!

윤기는 치킨소식에 신나하는 나를 보고는 웃더니 다시 입꼬리를 끌어다 내렸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아, 나 왜 이래.'

**

김여주 image

김여주

여기 네 방이야?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럼 내 방이지 누구 방이겠냐.

김여주 image

김여주

아니, 뭐...

김여주 image

김여주

완전 으리으리해서.

치느님이 오기를 기다리며 윤기의 방을 둘러보던 나는 책상 위에 있던 마패를 발견했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회...장... 민윤기...

김여주 image

김여주

...회장?

김여주 image

김여주

너 회장이야?!

민윤기 image

민윤기

무늬만 회장이야.

민윤기 image

민윤기

속은 그냥 조직 보스고.

김여주 image

김여주

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응?

김여주 image

김여주

보스?

김여주 image

김여주

...보스라고?!

민윤기 image

민윤기

지금까지 뭘 들은 거야.

민윤기 image

민윤기

다들 나한테 보스보스거리잖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아.

똑똑-

조직원

보스, 두식입니다.

조직원

치킨 사왔습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들어와.

윤기가 들어오라고 하자 어떤 덩치큰 남자가 치킨을 한다발 들고 들어왔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뭘 이렇게 많이 사왔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10마리는 되겠는데.

조직원

그게...

조직원

진형님께 보스가 치킨 사오라고 하셨다고 말씀드리니까 10마리 사가라고 하셔서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래. 일단 가봐.

조직원

예.

김여주 image

김여주

와, 치킨! 치킨냄새!!!

민윤기 image

민윤기

자, 먹어.

김여주 image

김여주

이게 얼마만에 먹는 치킨이야ㅠㅠ

김여주 image

김여주

잘 먹겠습니다!

내가 나무젓가락을 반으로 쪼개며 말하자 옆에서 웃던 윤기가 앞에 앉으며 말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천천히 먹어, 체한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괜찮아, 괜찮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천사는 항상 건강해!

내가 치킨 한 조각을 들고 입에 딱 넣는 순간 문이 벌컥- 하고 열렸다.

김석진 image

김석진

민윤기! 치킨시켰다며! 살기위해 먹는 우리 윤기가 웬일ㄹ...

...

김석진 image

김석진

...누구세요?

그의 말에 모두가 다 나를 쳐다봤고 그 중 한 사람이 나를 보더니 총을 꺼내 나에게 조준했다.

이름이 아마...

김태형이었나.

앞에서 윤기는 매우 놀란 것 같아 보였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형, 얘가 보여?

언향

안녕 꽃향이들♡

언향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언향

아직 시험기간이긴 한데

언향

그래도 제가 아끼는 작이 될 거 같아서

언향

조금 더 자주 와보도록 할께요!

언향

여러분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언향

그리고 손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