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g Zombie
Trong tập phim Zombie 3


3화.

...


이여주
"우리가 진작에 말했으면 너네가 믿었을것 같아?"


오하늘
"그래도 끝까지 말 하다보면"


이여주
"미친년 취급 했겠지."

내 말에 하나 둘, 입을 꾹 다무는 반아이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배진영은 답답했는지 한숨을 쉬며 앞머리를 쓸어올려 보이더니 우리 반에 있는 티비앞으로 다가가 버튼을 누르더니 화면을 켜보였다.

띠릭-

그러자 긴급 뉴스로 도배가 된 화면이 띄어졌고 곧이어 들려오는 소리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기자
"현재 열한시 오십분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날뛰던 한 성인남자가 차에 치이자 땅에서 꿈틀리더니 다시금 일어나 도로를 활보하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을 보이는중입니다.

기자
그리고 깨물린 사람은 모두 발작을 일으키며 숨죽인듯 있다가 순식간에 일어나 기괴한 모습으로 다른사람에게 달려드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
이러한 현상은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도와 경상도 그외에도 수많은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특징은 큰 충격에도 쉽게 죽지 않고 사람의 목덜미나 살을 깨무는 특이증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기자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법한 일들이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좀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자
모두들 외출은 삼가하시고 최대한 숨어 몸을 감추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의 대한 해결책이 나온다면 신속하게 다시 찾아뵙겠.."

띠릭-

곧이어 채널을 바꾸는 배진영.

기자
"이게 무슨일인지 감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 좀비로 불리우는 존재들이 날뛰는 가운데 갑자기 등장한 이름모를 한 조직이 한국에선 소지시 불법인 총기를 하나같이 들고 나와 좀비라는 존재의 머리에만 조준사격을 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기자
몇몇의 사람은 야구방망이와 같은 형태의 막대로 좀비라 불리우는 존재의 머리만를 수없이 내리치는 모습이 보여지는 데요.

기자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기자
그들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좀비와 어떤관련이 있으며 왜 이런일이 일어날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사람들 처럼 등장하여 하나같이 좀비들을 제거해 나가는 것일까요.

기자
단지 한 조직의 영웅놀이와 같은것일까요.. 아니면 절체절명의 빠진 위기의 순간에 등장한 우리들의 영웅들인걸까요.

기자
현재 이외에 많은 곳에서 이러한 조직들이 수없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띡-


배진영
"들었지"


배진영
"저 조직이 바로"


"우리야"

배진영의 말에 반 아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벌리고는 다물지도 못하고 서로를 바라볼 뿐이였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니 때마침 우리가 그 조직의 일원이란걸 증명이라도 하는듯 들려오는 총성소리.

탕-!!

탕-!!


박지훈
"들었다시피 다른 학년에도 조직원들이 전부 속해있어."

박지훈의 확인사살에도 아직 안믿기는 모양인지 멀뚱멀뚱 서있는 아이들이 답답해질 무렵 우리와 말이 통하는 아이가 한명 있었으니..


이대휘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데."

이대휘.


박우진
"괜히 일등은 아니네."

In Zombie..


자까
다음화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