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g Zombie

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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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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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응 괜찮아"

나는 그런 관린이를 멍하니 쳐다보다가 뒤늦게 생각이나 걸음을 옮겨 떨궜던 총을 주워들고는는 다시 관린이에게로 다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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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챙겨서 나와"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관린이는 다시 반안으로 들어갔고 아이들에게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관린이는 한참이 지나서야 다시 반을 나왔다.

그렇게 관린이가 나오자마자 반 아이들은 창문을 가리기 시작했고 그모습을 보다가 관린이를 올려다보니 평소보다 왜인지 더 성숙해 보이는 듯한 모습에 웃음이 지어졌다.

그때.

삐릭-

갑자기 작동한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성운 오빠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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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야.. 운동장이랑 가까운 사람 빨리와. 여기 너무많아."

조금은 다급해 보이는 목소리에 나와 눈이 마주친 관린이는 곧바로 일층 복도를 나와 운동장으로 향했다.

멀리서 본 운동장속 관경은 이미 좀비떼들로 장악이 된듯 했다.

얼추 상황을 파악한 나는 곧바로 총을 꺼내 들었고 관린이도 총을 꺼내 들더니 긴다리로 나를 앞장서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그에 나도 관린이를 따라 운동장안으로 들어섰고 그렇게 성운 오빠와 가까워 지려는 순간.

"크와아악!!"

온몸이 꺽여서는 성운 오빠에게 달려드는 좀비 한마리.

그러나 이상하게 성운오빠의 손에는 총이나 칼따위가 들려있지 않았고 성운오빠는 오직 맨몸으로 달려드는 좀비들과 싸우고 있었다.

나는 곧바로 성운오빠에게 달려드는 좀비의 머리를 조준하여 방아쇠를 당겼다.

탕-!!

자신앞에서 좀비가 쓰러지자 놀란 성운오빠는 뒤를 돌더니 나와 눈을 맞췄다.

그순간에도 성운오빠를 향해 또다른 좀비가 달려드는게 보여 곧바로 머리 조준해 발사를 하며 성운오빠의 곁으로 다가갔다.

이여주 image

이여주

"총은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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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떨어트렸는데 어디있는지 안보여."

나는 성운오빠의 대답에 한숨을 푹- 쉬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던중..

멀찍이서 좀비들을 죽여나가는 성우오빠의 모습을 발견한 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성운이오빠의 어깨를 툭-치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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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오빠꺼 성우오빠가 주웠네"

양손에 하나씩, 두개의 총을 들고는 신난 표정으로 총을 쏘고있는 성우오빠의 모습에 어이가 없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러는 와중에도 또 덤벼드는 좀비.

탕-

In 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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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하이고.. 성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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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