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ạy trốn có vui không?
#2 Tôi muốn bỏ trốn


나는 아직 그 창고에 갇혀있다.

그 남자는 나에게 다가오더니, 다시 말을 한다.


박지훈
" 예쁜 아가, 참고로 학교가서 나에 대한 이야기 하면, "


박지훈
" 그것도 벌을 받게 될테니 그렇게 알아둬. "

김여주
" 흐흑.. 흑.. "

서러움과 불안함, 그리고 무서움까지 합쳐진 나의 눈에는,

눈물이 흘렀다.

지금 바로 보고 싶은 사람, 우리 가족.


박지훈
" 아가, 왜 울고 그래? "


박지훈
" 예쁜 얼굴에 눈물 흘리지마, "



박지훈
" 더 잡아먹고 싶어지잖아. "

김여주
" ㅁ... 미ㅊ.. "


박지훈
" 응? 뭐라했어 아가야? "

그 남자는 나에게 다가와 나의 턱을 잡았다.


박지훈
" ㅎ, 뭐라했냐고. "

싸늘하게 쳐다보는 그의 시선에,

나는 더 울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날, 여주는 학교에 터덜터덜 걸어왔다.


장원영
" 여쭈야!!! "

아침부터 원영이가 부른다.


장원영
" 뭐야, 너 안색이 안좋아. 어디 아파? "

김여주
" 원영...아.. 흑.. 나, "

김여주
" 도망가고 싶어. "


장원영
" 응? 여쭈야.. 그게 무슨 말이야?? "

그냥 조용히 울어대자 원영이는 답답하다듯이 물었다.


장원영
" 아니, 여쭈야! 숨기지 말고 말해줘.. "

김여주
" 나.. 말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


장원영
" 아, 그럼 귓속말로 말해줘. 제발, 응? "

김여주
" 흐.. 알았어. "

( 얘기 중 )


장원영
" 헐, 싸이코...!!! "


장원영
" 여쭈, 안돼겠다.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해! "

김여주
" 아니, 원영아..!! 안돼, "

김여주
" 너까지 위험해질 수 있어. "


장원영
" 아니 그래도 우리 여쭈가..!! "


장원영
" 그런 싸이코한테 잡혀있다는게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 "

김여주
" ㅎ, 고마워 원영아... "


장원영
" 오늘도 야자 있는데 어쩔거야? "

김여주
" ....그렇다고 뺄수는 없잖아.. "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들어와 나를 부르셨다.

따라나가 교무실로 향했다.


선생님
" 여주, 요즘 무슨 일 있니? "

김여주
" ㄴ, 네? 아니요?? ... 아무 일 없어요... "


선생님
" 친구들 말로는 무슨 일 있을거라 하던데. "


선생님
" 선생님은 여주 믿으니까, 꼭 말해줬으면 좋겠어. "

대체.. 누가 말하고 다닌거야..?

김여주
" 저 진짜..!! 아무 일 없어요..!! "


선생님
" 그럼 그 싸이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거야? "

뭐야, 어떻게.. 아신거지...

설마 원영이가..!!


선생님
" 말 안해주면 선생님 서운할 것 같은데. "


선생님
" 아, 물론 말하기 힘든거면 말 안해도 되긴 하는데, "


선생님
" 싸이코.. 라고 하니까, 말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

김여주
" ㄱ.. 그럼.. 사실대로 말할게요..!! "

( 얘기 중 )


선생님
" 여주, 오늘은 선생님이 집까지 데려다줄게. "


선생님
" 그리고 당분간은.. 야자가 있으면, "


선생님
" 집이 근처인 남자애, 알아봐 줄테니까. "


선생님
" 그 애랑 같이가면 좋을 것 같아. "

순간 걱정이 되었다.

나랑 같이 가면 그 아이도 위험해지는게 아닐까.

김여주
" 저.. 그건 안됄 것 같아요...!! "


선생님
" 왜? 그 애도 위험해질 것 같아? "

김여주
" ㄴ, 네.. "

선생님은 내 마음을 어떻게 잘 아시는건지 신기했다.


선생님
" 그럼.. 기숙사 생활할래? "

김여주
" 네..!! 차라리 그게 좋겠어요. "

이게 내가 도망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선생님
" 그래, 그럼 그렇게 해. 수업 늦겠다, 들어가. "

김여주
"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교실에 들어가니 이미 수업은 시작되고 있었다.

마음이 홀가분 해졌다.

나도 이제 드디어, 그 사람에게서 탈출해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는구나!!

[ 그때 그 남자는..? ]


박지훈
" 감히 니 까짓게.. (까드득) "



박지훈
" 도망을 가? , 풋 - 웃기네.. "


박지훈
" 어떻게 해야, "


박지훈
" 잘 죽였다고 소문이 날까, 아가야. "


작가
갑자기 분량이 많아졌네요!!


작가
이번편도 잘 보셨다면,


작가
꼭 댓글 부탁드려요❤


작가
독자님들 댓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작가
감사합니다❤


박지훈
" 댓글 안 달면, "



박지훈
" 다음 타겟은 너야.. 아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