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ộc sống của người thất nghiệp
42.


똑똑똑ㅡ


박우진
들어오세요


박형식
나다


박우진
형이 이른 아침부터 웬일?


박형식
형이 동생 보고 싶어서 왔지~


박우진
맨날 그 소리야...ㅋㅋ


박형식
근데 비서님은??


박우진
아직 출근 전이야


박형식
아~ 그래?


박형식
그나저나 너 어제 계약은 잘 했냐?


박우진
그게 목적이었구만...


박우진
나 그 회사랑 계약 안 해


박형식
뭐?


박형식
그 좋은 기회를 왜 날려!


박우진
빠직)) 그냥 좀 하기가 싫어졌어


박형식
왜 뭔 일있었는데, 말해봐봐 ((ㅋㅋㅋㅋ이놈 제대로 빡쳤나보네


박우진
아니, 회사 대표란 사람이 그렇게 가벼우면 되는 거야?


박우진
아니 왜 여주한테 남친이 있네 마네 물어ㅂ....


박형식
아~ 그것 때문이었구나~


박우진
ㄱ...그건 못 들은 거로 해줘..


박형식
야, 못 들은 거로 해줄 테니까 너 그 계약 해라


박우진
뭐?


박우진
이 형이 지금 내 말을 어디로 들은 거야...?


박형식
사실...그거 내가 부탁한 거란 말이야...ㅎㅎ


박우진
에?


박형식
네가 걔한테 점수 좀 따야하는데 뭐 어쩔 수 있나....


박형식
그리고 걔 지금 여친있어, 알려지진 않았지만


박우진
멘붕)) 그럼 그걸 형이 부탁했다는 말이야??


박형식
당연하지~ㅎㅎ


박형식
그러니까 계약은 좀 어떻게 잘 해줘~ㅎ


박우진
아니...((아직도 멘붕

똑똑똑ㅡ

강여주
우ㅈ....

강여주
ㅇ...아! 사장님 저 출근했습ㄴ...


박우진
아냐, 이 사람 내 형이니까 그냥 둘이 있을 때처럼 해도 돼

강여주
어...정말?


박형식
당연하죠ㅎㅎ

강여주
어...그럼ㅎ


박형식
근데 듣던 대로 정말 예쁘시네요

강여주
네?

강여주
듣던...대로요?


박우진
퍽)) 이제 그냥 가라 ((속닥


박형식
아씨...!


박형식
알았어, 알았어


박형식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하핳


박형식
그럼 우리 비서님, 우리 우진이 잘 부탁해요~

강여주
네..ㅎ


박형식
야, 나 간다


박우진
어

형식이 나가고ㅡ

강여주
네 형이라는 분 되게 밝으시다ㅋㅋ


박우진
뭐...너무 밝아서 문제지만...

강여주
근데 아까 말이야


박우진
어?

강여주
듣던 대로라고 말씀하신 건...뭐야?


박우진
ㅇ...어?


박우진
무..뭘....?ㅎㅎ

강여주
아니..듣던 대로 예쁘다고....//


박우진
아...아니...거..짓말은 아니니까..//

강여주
아...//

강여주
ㄱ...그럼 나 들어갈게....!!


박우진
ㄴ..나 커피 한 잔만...

강여주
알았어...!! ((후다닥


박우진
당황했나보네...


박우진
피식)) 귀여워

강여주
후으....//

강여주
더워라...

강여주
......

짝짝)) 자신의 두 볼을 때리는 여주

강여주
남친도 있는 애가 이럼 안돼...!!

강여주
.....후아아..

강여주
그러고보니...석진오빠가 연락이 뜸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