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님과 동거중

34화

다음날

오늘은 다니엘이랑 데이트(?)하기로 했다

솔직히 다니엘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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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헤헤힣

어제 다니엘이 한말을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몽글몽글 부풀어 오른다 마치 솜시탕 처럼.

..

집앞을 보니 다니엘이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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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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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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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음..뭐하러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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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전 워너랜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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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네!안전히 모시겠습니다!

다니엘이 차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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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ㅎㅎ

워너랜드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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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와..진짜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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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ㅎㅎ얼마만 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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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2년이요!2년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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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2년전에..누구랑 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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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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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갑시다!다 타려면 시간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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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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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뭐 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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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저 바이킹이요!제 기억으론 바이킹에 가는데 1분도 안걸렸었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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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어..되게 멀리 있네요..?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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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나 되게 이상하다..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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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뭐 어때요?바이킹 타고 싶다그랬죠?빨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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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네..

왜지?자꾸 무슨 기억이 나려는데 나지 않는다..

바이킹을 타도 자꾸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

까하하하하하핳

..

.

그렇게 혼란을준 하루가 지나가고..

어느세 밤이 되었다

다니엘은 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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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어..커피라도 한잔 하고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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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네!좋아요.

다니엘은 우리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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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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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그..다니엘씨 처음에..우리집에 왜있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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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ㄴ..네?어..어어어!!!

다니엘은 내 질문에 놀란듯한 반응을 보였고,다니엘의 발이 꼬여 넘어ㅈ..

아니,정확히는 넘어질뻔 했다.내 위로

나는 의도치 않은 침쿵(?)을 당해 버렸고

다니엘은 그런 나를 갑자기 진지한 눈으로 처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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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이거..너무 떨리고 어색하긴 한데..왠지 익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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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어..하하하핳..아..안비켜요?

애써 웃으며 다니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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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네?ㄴ..네!

다니엘은 내 위에서 나와주었고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또 머리가 아파온다

??

유린아!

??

유린아!

??

유린아!

??

유린아!

기억속 그남자가 내이름을 부르는 기억이 연속해서 흘렀다

그리고,마침내 그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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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유린아!

그남자는..다름아닌 다니엘이었다

그리고,빠르게 지나가는 귀신님들의 기억들

그 기억의 마지막에서

다니엘은 내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었다

순간 눈물이 앞을 가리더니

툭.하고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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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유린씨..?

내 옆에 있는 다니엘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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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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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ㄴ..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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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너 방금 녤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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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기억 났어?나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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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흒...흐..ㄲ...

목이 막혀 말을 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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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끄덕)

대답데신 고게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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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ㄴ..녤아..흑..ㄲ..니에..흐..니엘아..흐..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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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유린아!

다니엘이 나를 안았다

기억 속에서만 맴돌던 말을 실제로 귀에 들으니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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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린

니엘아아..내가..흒..내가 미안해애..흑..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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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다니엘은 말없이 내등을 토닥여 주었다

그래,난 이 품이 그리웠다

이 목소리가,이 따스함이,

이 사랑이

Truyện phổ biến với fan của Kang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