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úc vạn thọ
4] Hãy ngủ lại nhà tôi đêm nay nhé


쾅)!!/

날 벽으로 밀치고 문을 닫은 선배가 내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온다.

심장박동이 빨라졌다


박지민/16
"야 너 뭐야"

우리둘의 숨결이 느껴지도록 가까이온 선배가 얘기한다.


위세아/14
"ㄴ...네...."


박지민/16
"뭐냐고 시발"



박지민/16
"네가 뭔데 신경쓰여"


위세아/14
"흑...흐읍...."

결국 울음이 터져나왔다.

정말 애매했다. 왜 우는지도 모르겠어.


박지민/16
"하아......."

내가 우는게 마음에 안드는지 한쪽 눈썹을 꿈틀거리다 크게 한숨을 쉬는 선배.


위세아/14
"흐..흐엉어엉ㅇ어ㅓㅓ"

대성통곡을 하자 날 슬쩍 끌어안는데...

.

.

끌어안았다고??????


위세아/14
"???"


박지민/16
"........미안...."

방금 저 까칠한 재수탱이 선배 입에서 미안이라는 소리가 나온거?? 미쳤다...


박지민/16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서툴러서 그래 이해해줘"


위세아/14
"흐..."

일정하게 토닥여주는 선배의 손이 날 안정시켜줬던 것 같다.

점점 울음소리가 잦아들자 점점 얼굴이 벌게졌다.


위세아/14
"저... 이제 팔좀.."


박지민/16
"어?? ㅇ어..."

황급히 손을 풀어버린다.

ㅈ..잠깐

지금 이때까지 이 선배랑 밀폐된 공간에 갇혀있었네?

나 폐쇄공포증 있는데


위세아/14
"흐...흐억........."

숨이 텁텁 막혔다.


박지민/16
"ㅑ야... 너.. 왜그래??? 어디 안좋아?"


위세아/14
"ㅅ...선배.....흐억.. 저... 폐,쇄....ㄱ..공포증,,.... 흐어어"


박지민/16
"어?!!!! ㅃ,빨리 나가자"

잘 걷지못하는 나를 번쩍 들어올려 밖으로 나왔다.


위세아/14
"흐어..흡"


박지민/16
"으아아 어떡하지...."

내가 괴로워하자 옆에서 계속 안절부절못하는 선배.


위세아/14
".... 선배.... 저 이제, 괜찮아요"


박지민/16
"안되겠다... 그냥 빨리 집에 가자 데려다 줄게"


박지민/16
"아니"



박지민/16
"우리집에서 자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