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trai tôi, kẻ hay bắt nạt tôi, nợ tôi tiền.
12. Dù sao thì đó cũng là một điều nhẹ nhõm đối với tôi.



???
...킄ㅋ..이 ㄴ 꽤 이쁜데


???
어..ㅋㅋ어?당연하짘ㅋㅋ

여주는 눈을 떴다.

임여주
..!!

임여주
흡!!흐븝!!!큽!!!!


???
아 어.ㅋ데리고 놀다가 준다고..ㅋㅋ


???
...아니 ㅆㅂ..ㅇㅋ....

뚝)


???
안녕?아가야~오빠 나쁜 사람아니니까 걱정마ㅎ

임여주
흡!..흡!!


???
뭐?풀어달라고?


???
미안한데 내가 널 좀 가지고 놀아야되서ㅋ

임여주
흡..!!흡...흐큽...흡...


???
벌써부터 우는거야?


???
흐응? 죽기싫으면 닥치는게 좋을걸ㅎ

임여주
...흡...흐흡....


???
자 그럼 시작해볼까?

남자는 여주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임여주
흡..!!!흡!!


???
하아...좀 닥치지못해?!집중이 안되잖아 집중이.

임여주
흡!!!흐븝!!


???
....

남자가 여주의 뺨을 때렸다.

임여주
흡..!흐.....흡....

지이이잉..지이이잉


???
하아..누구야?


???
아..내 폰이 아니네?ㅎ

임여주
..?!

남자의 손에는 여주의 폰이 있었다.


???
이름이...전..정국?

임여주
..!!


???
잘 아는 사람인가봐?


???
.....차라리 협박이 낫지..ㅎ


???
-...여보세요?


전정국
-당신이 누군데 임여주 폰 마음대로 갖고 있어.


???
-ㅆㅂ??ㅋㅋㅋㅋㅋㅋ전화받고 그게 할말이야?ㅎㅎ


???
-이름이 임여주인가봐ㅎ


???
-나 지금 임여주랑 같이 있는데 죽기 싫으면 돈 가지고 ##카페 옆 골목안으로 들어와ㅋ

뚝


임여주
흐..흡.....


???
왜그래 자기?숨쉬는게 힘든가봐?

임여주
흐읍...흐...


???
친구가 언제쯤 오려나..ㅎ안오네?


???
그럼 이제 넌 내 맘대로 해도 되겠네?

남자가 칼을 높이 들었다.


???
어디 먼저 할까..다리?좋은생각이야.못걷게 만들려면 다리지ㅎ

푹)


전정국
ㅇ..임여ㅈ..!!!!

그곳엔 쓰러진 여주만이 보였다._정국은 여주를 끌어안았다.


전정국
야!너 이ㅅㄲ 뭔일 있으면 전화하라니까ㅆㅂ....

임여주
흐흑....흑....왜..이제 왔어....

여주의 눈엔 오직 정국의 얼굴 ,그리고 팔과 다리밖에 보이지않았다.

임여주
야...너야말로 몸이...왜 이래....


전정국
내 걱정은 말고 병원이나 가자.

임여주
네가 괜찮아야 갈수가 있지..!!!!!


전정국
난 신경 끄라고.지금은 네가 더 다친거 안보여?!

임여주
나는 괜찮다고ㅆㅂ!

여주가 정국의 품에서 나가려고 발버둥쳤다.


전정국
가만히 좀...가만히 좀 있어 ㄱㅅㄲ야..

정국은 여주를 업은채로 일어났다.


전정국
...!

정국은 아픈 다리로 일어서고 신음소리조차 입 밖으로 내뱉지 않았다.

임여주
너...너 아프잖아?고통스럽잖아..그러니까 나 좀 놔달라고...!너 아픈거 보기싫으니까....!!!!!


전정국
내가 더 아파 임마.


전정국
그리고 나 아픈거 싫으면 움직이지 마라.

....

의사
덜컥)


전정국
저..괜찮나요?!

의사
네 환자는 괜찮습니다.심각할 정도는 아니라서...

의사
허나....

의사
요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있다는데 연쇄살인범에게 당한것같기도합니다.


전정국
네...퇴원은...

의사
퇴원은 3일 정도 지나면 하실수있습니다.


전정국
네...

임여주
끄응...


전정국
야..너 괜찮아?


전정국
그러게 왜 전화하나를 안해가지고...

임여주
내가 뭐 일부러 그랬나..갑자기 그런걸 어떡하라고ㅡㅡ;


전정국
아니 그래도 그렇지..


전정국
..??


전정국
너 목에 이 상처는 뭐야!?


전정국
뭔 일 있었ㄷ..

임여주
아 몰라아...쫑알쫑알쫑알쫑알..(벌떡


전정국
ㅇ..야!!너 어디가!내가 데려다줄게.혼자 못가잖아..!!

임여주
화장실간다 이ㅅ꺄.화장실도 따라오려는건 아니지?


전정국
....

쏴아..(세면대 물소리))

임여주
하아...

탁탁..타ㄱ....

우엇!???


전정국
야.넘어질 뻔 했잖아 조심 좀;

임여주
아..ㅈㅅ

임여주
이손 치워라


전정국
와 드릅나

임여주
드릅다(정색


전정국
ㅈㅅ...;

임여주
야 나 자퇴할까?

임여주
학교가..너무 개같아서....


전정국
학교 그거 관두자....같이

임여주
차라리 다닌다.ㅆㅂ 맨날..니가 내 엄마냐?


전정국
응 아니야.ㅎ

임여주
....

01:17 PM

전정국
쌔근..쌔근)

임여주
...(배고픈데...편의점이나 갔다와야겠다.

살금살금

임여주
후우...

임여주
살쪄...;주스나 먹을까..?

???
1500원입니다-

임여주
네 거스름돈은 됐어요.

임여주
벌컥벌컥)

임여주
....하아.

임여주
개같네..

???
아 죄송합니다...

옆에선 아까 편의점 알바생이 담배를 피고있었다.

임여주
아..아니 괜찮ㅇ..

???
....?

???
어?


박지민
네가 왜 여깄어

임여주
아 좀 다쳐서요;


박지민
좀이 아니잖아?!다리가 왜 이 모양인데..!

임여주
아...ㅎ..괜찮아요.많이 아프진 않으니까.


박지민
...뭔일있었어?

임여주
.....

여주는 자신에게 있었던 얘기를 자연스레 ,흐느끼며 풀어나갔다.

임여주
흑...끅....


박지민
그랬구나....많이 무서웠겠다..(토닥토닥

임여주
선배...담배펴도 되요?


박지민
응?당연히 피면 안되지.

임여주
아니 선배요.;


박지민
.....미안.

임여주
태형선배는요?


박지민
자기 집에 있지.

임여주
그렇..구나.


박지민
왜ㅋ걔 생각하냐?

임여주
아니요...//


박지민
야.


박지민
아까 클럽 갔던 너보다는 낫지 않나?

임여주
....네?


박지민
아..나 주사가 좀 그래서 못알아봤나ㅎ

임여주
아..!

임여주
그럼 선배ㄷ..


박지민
그래 나 클럽갔다.


박지민
그게 왜.

지민이 여주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말하였다.

임여주
ㅁ..뭐하시는..////


박지민
걔 나쁜 애 아니니까 착한 애니까 사귈수 있으면 사겨.ㅎ


박지민
응원할게.(여주의 입에 묻힌 주스를 닦아주며


박지민
음?사과주스임?맛있다ㅎ

임여주
(화끈)////

여주의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박지민
뭐야.열나?열나네.어여 들어가.난 한 대 피고 집에 가야돼.

임여주
네.....


박지민
앞으로 밤길 혼자 다니지말고!그럴때 나한테 전화해!알았지?

임여주
네에...!

*여주시점

임여주...미쳤어..내가 드디어 갔구나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