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sư riêng dễ thương của tôi đã hoàn thành
# 0. Người đàn ông mà tôi tưởng chừng sẽ không bao giờ gặp lại.


# 0. 다시는 못 만날것같던 그 남자

_ 다시는 못 만날것같았는데, 이 남자를... 다시는 못 만날것같던 그 남자를 다시 만나서 한 자리에서 마주하고 있었다. 내가, 이 남자를...


김석진
" 니가 내 첫 제자가 될 줄은 몰랐네. "


김석진
" 그래도 반갑다, 아는 사람이 첫 과외 대상이라서. "

_ 그는 내 앞에서 살짝 웃으며 내게 악수를 권했고, 나의 표정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내 기분은 언짢고 짜증나고 솔직히 화나고 슬펐다.


박여주
" 썩은 표정으로 - )) ... 아, 네. 근데, 악수는 안 하고 싶네요. "


김석진
" 찌푸리며 - )) 어? "


박여주
" 손을 내리고 살짝 웃으며 - )) 선배, 솔직히 우리 인사할 정도로 좋은 사이는 아니잖아요. "


김석진
" ... "


박여주
" 우리, 지나가다 봐도 인사하지 말고 그냥 과외 학생과 선생님 정도로 지내요. "


박여주
" 선배도 기본 정보 알다시피, 나는 고3이고 한창 예민하고 공부는 해야하니까요. "


박여주
" 그리고, 난 공부를 해야하는 만큼 선배랑 실랑이 같은 건 하기도 싫으니까요. "


박여주
" 내 말, 알아 들으시죠? 똑똑하시니까. "


김석진
" 손을 내리며 - )) 그래, 알아 들었어. 니 말, "


김석진
" 그리고 하나 더 말할게, 그 날 우리에 대해서. "


김석진
" ... 그 날, 내가 니 고백을 거절한 건 단순히 내 이기심 때문이야. "


김석진
" 그 해, 여름... 솔직히 재미 없던 내 인생에 니가 들어오면서 난 웃는 일도 많아졌어. "


김석진
" 내가 널 좋아한 건 아닐까 싶어, 지금 생각해봐도. "


김석진
" 근데, 넌 내 과거를 알다시피 난 그리 행복해서는 안되거든. "


김석진
" 그래서, 거절했던거야. 너마저도 다칠까봐, 니가 아까우니까. "


박여주
" 풋 - )) 그걸 지금 말해서 뭐해요, 뭐... 오해라도 풀자고요? 응? "


박여주
" 미안한데, 선배 나는요. 선배 과거 아니까, 고백하는게 더 두렵고 망설여졌어요. "


박여주
" 근데 내가 고백한건, 다 감당할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


박여주
" 하아,,, 내가 아는 선배는 똑똑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


김석진
" 눈이 커지며 - )) ... 그런 뜻이었구나... 미안, 난 그것도 몰랐네. "


김석진
" 니 말대로 난 연애에는 멍청해. "


박여주
" 석진을 바라보며 - )) 네, 알고 있습니다. "


김석진
" 그러니까, 니가 좀 그 연애라는 것 좀, 알려줘라. "


박여주
" 눈이 커지며 - )) 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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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 빗쭈 " 입니다. 어느 덧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 2274일째 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계정 옮김이 있었고, 고난과 역경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어느해 230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항상 지켜봐주시고 똑같은 입장에서 똑같이 말씀해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리메이크를 시작한지도 좀 되었는데, 여러분 선택이 옳았습니다. 글을 쓰는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또 제 작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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