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ộc sống của tôi phụ thuộc vào ba nụ hôn
Tập 82 Không sao đâu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여주의 배는 더욱더 부풀어 오르고 있다.

그럴수록 입덕도 심해지는 법.

조금만 느끼한 냄새를 맡아도 속이 안 좋은 탓에 먹고 싶은거 아니면 입에 음식을 대지 못하고 있다.

"우웁...!"

((토닥토닥


전정국
"자기야, 괜찮아...?"

정국이의 걱정은 갈수록 늘어져만 가고...

김여주
"괘,괜찮아 자기야"


전정국
"나 정말 속상해"

김여주
"뭐가?"


전정국
"자기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거 보니까"


전정국
"내가 대신 아프고 싶어"

김여주
"ㅎ 난 정말 괜찮아"

김여주
"모든 임산부들이 겪어야 될 일인데, 뭘"


전정국
"그래도 내가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전정국
"너무 미안해"

김여주
"우리 너무 착한 남편님"

김여주
"내가 먹고 싶은거 구해 오느라 항상 고생하잖아"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정국이지만 나는 누구보다 더 정국이의 사랑과 정성을 받고 있다.

입덕이 심해져서 먹고 싶은것만 먹을수 있는데,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것을 아주 빨리 구해오는 정국이.


전정국
"먹고 싶은거 있어?"

김여주
"나 치즈떡갈비랑 초코 케이크 먹고 싶어"

여주를 거실 소파에 조심히 앉혀주고 바로 겉옷을 입는 정국이다.


전정국
"자기야, 기다려. 10분안에 갔다올게"

김여주
"좀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까"

김여주
"조심히 갔다 와"

여주가 먹고 싶은걸 구해오기 위해 초스피드로 달려나갔다.

차를 타고 가면 길이 막히기 때문에 뛰는게 훨씬 빠르다.

((딸랑


전정국
"허억... 아주머니, 치즈떡갈비 한개 포장해주세요"

"어휴, 많이도 급한가봐?"


전정국
"네, 제 아내가 먹을거거든요"


전정국
"맛있게 해주세요"

그렇게 치즈떡갈비를 들고 바로 초코 케이크를 사러 달려갔다.

급하게 뛰어가던 도중 자전거랑 부딧힌 정국이.


전정국
"으억..."

그 와중에도 품에 꼬옥 껴안은 치즈떡갈비는 놓치지 않았다.

"저기 괜찮아요?!"


전정국
"전 괜찮습니다"

((삐끗


전정국
"아... 씁..."

발목이 삐끗한 정국이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초코 케이크를 사러 달렸다.

"헉헉... 이거 초코 케이크 포장해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전정국
"감사합니다"

그렇게 치즈떡갈비와 초코 케이크를 들고 아픈 발목을 국 참으면서 집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


전정국
"허억... 자기야, 나 왔어"

김여주
"천천히 와도 되는데. 이렇게 빨리 갔다온거야?"


전정국
"아니, 내가 너무 늦었지?"

김여주
"아니야, 빨리 왔어"

정국이가 신발을 벗고 들어오자 절뚝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여주 눈에 들어온건 퉁퉁 부은 발목.

김여주
"자기야, 다쳤어?!"



전정국
"아... 괜찮아. 조금 삐끗했어" ((싱긋

오늘의 포인트: 설렘폭탄 날리는 정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