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g tử trong mơ của tôi [Tạm ngừng phát sóng]

#8 Người phụ nữ

여주시점

왜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걸까...?

왜지? 어째서?

내가 왕자를 좋아했던것도 아닌데...

왤까?

그래, 놀라서 그랬던거야.

사람이 한순간에 그렇게 변할 줄 몰랐으니까.

그래서 그냥 뛰쳐나왔다.

왕자, 아니 그 새끼 얼굴보기도 싫었고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으니까.

길도 모르면서

바보같이 무작정 뛰어나온 나는

미로같은 정원을 헤메다

한 사람을 만났다.

???

저기...윤기..아니 윤기왕자 어딨는지 알아요?

그리고 난 정국씨를 데리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정여주

윤기씨는...어떻게...

???

ㅎ 그건 됬고. 어딨냐고요.( 얘는 뭔데 윤기씨라고 하는거야...)

정여주

누구신데요?

???

모를텐데.. 그래도 이야기 하자면 윤기 약혼녀?! 파기 되긴했지만...ㅎ

윤기의 약혼녀이다가 파기된 사람이라면

분명 죽었다고...했는데...

혼란의 빠진 나는

그 여자의 부름도 듣지 못한 채 멍하니 서있었다.

그때, 한줄기의 빛처럼 정국씨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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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씨! 여기 있었네ㅇ....야..니가 왜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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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어머! 오랜만이야! 정국아~근데 누나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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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무슨이유로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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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어머ㅋ 많이컸다 정국이~))정국이의 어깨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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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손을 뿌리치며))꺼져. 여주씨 가요. 걱정 많이 한다.

정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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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ㅎ 웃긴다. 너 뭐야?

정여주

저는....저는....))정국이가 손을 잡아준다.

정여주

후우....내가 왜 이야기 해줘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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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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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잘했어요. 가자 이제.

정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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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야! 너!

그때, 그 여자가 내 손목을 잡았다.

정여주

아!

내 입에선 작지도, 크지도 않은 신음소리가 나왔고

그 순간 어디선가 윤기가 나타나

내 손목을 잡고있는 그 여자의 손을 떨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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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니가 여길 왜 와. 그리고 여주를 왜 건들여.

난 침착하게 말했다.

정여주

그냥 제가 못가게 저 여자가 막은것 뿐이예요. 가요 정국씨.

아니, 정확히는 나무 뒤에 숨은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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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후우...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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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너...나 좋아했던거 아니였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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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미친년. 그때 내가 너 죽이려다 살린걸 다행으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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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왜 나를 살려줬을까? 좋아서 그랬던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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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해를 단딘히 하고 계시네.ㅋ 알려줘? 너가 너무 불쌍해서 살려준거야. 자신이 얻고싶은것을 얻기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 앞에서 꼬리쳤다는게 넘 한심하고 불쌍해서. 그래서 살려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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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알았으면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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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뭐?! 하! 너 두고 봐!))간다

거짓말.

거짓말이었다. 방금전 윤기의 말은

손은 피가 날 정도로 주먹을 꽉 지고 있고

여자가 뒤돌자 눈물을 흘리는데

누가봐도 거짓말이었다.

많이....좋아했었나 보네...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받은 배신감도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아픈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은 배신감은

죽을듯이 아프겠네.

정여주

저..정국씨...왜 윤기씨는 저에게 저 여자가 죽었다고 이야기 해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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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과거를...이야기했어요?!

정여주

네..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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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아니예요.(윤기형이 과거를 말한간 여주씨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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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음...아마....완전히 털어놓기가 두려웠던게 아닐까요..??

정여주

그..런가..

방금전까지도 내가 증오했던 사람이

그 사람의 상처를 알게되니까

도와주고 싶었다.

상처를 감싸주고 싶었다.

정여주

저..윤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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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눈물을 감추며)아..아직 안갔나 보네요.

힘내요. 앞으로는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을거예요. 윤기씨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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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 때문에 상처 받은거 아니였어요?

정여주

솔직히 받긴 했는데...그래도 윤기씨 상처를 무시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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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 고마워요.

정여주

뭘요...

운기시점

고마웠다.

날개없는천사라 불리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싶었다.

고마워요.

여주씨

아니,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