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친구=남자친구?

[이벤트] 분쏘단팬워너블님-박지훈

오늘은 워너고등학교 3학년들의 졸업식 날이다.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인 은별과 지훈은 자연스레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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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와..우리 졸업한다는게 진짜 꿈만 같다..그치?"

은별

"응..심지어 우리가 같은 대학교라니..! 완전 기대돼"

한껏 설레는 마음으로 나온 학교의 마지막날. 지훈과 은별은 굉장히 들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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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오늘은 꼭..고백할거야'

은별

'나..아무래도 지훈이..좋아하는 거 같다..'

둘의 생각은 같지만 아무래도 서로 모르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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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저..졸업식 끝나고 우리 집 갈래?"

은별

"ㄱ..그래!"

은별

'별것도 아닌데 떨지 말라고! 얘네 집 자주 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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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나 자취한 거 말해줬지?"

은별

'아..맞다../// ㅂ..별 거 아닌게 아니잖아!'

은별과 지훈의 머릿속은 온갖 생각들로 꽉 찬 채 졸업식이 시작된다.

졸업식이 끝난 후 지훈이네 집

지훈은 은별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어딘가로 갔다.

지훈이 찾은 것은 꽃다발과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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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꼭..내 고백 받아주면 좋겠다."

다시 은별에게 간 뒤 꽃다발과 반지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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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은별아..나랑..사귀자"

빨개진 두 볼을 가리며 수줍게 웃는 은별.

은별

"좋아! 사실 나도 너 좋아..했어. ."

그 후로 시간은 빠르게 갔다.

데이트 (···은 다른 데이트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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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자기는 뭘해도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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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나 설레게 하지 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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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너무 예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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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안 되겠다 너..내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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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자기..항상 사랑해♡"

그러다 어느 날

지훈답지 않게 한껏 진지한 분위기를 잡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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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은별아.."

은별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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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나랑 결혼해줄래?"

토마토처럼 빨개지는 지훈과 은별의 볼.

은별은 아무 말도 못한 채 그저 땅만 응시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은별을 안는 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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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공주님..♡ 당장 날 잡자..나 자기랑 빨리 결혼할래애.."

그리고 그 날.

두 남녀가 하나가 되는 날.

모두가 웃으며 축하해주는 날.

둘은 결혼을 했다.

"서로 평생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그런 것쯤 아무렇지 않다는 듯 크게 대답을 하는 지훈과 아직은 조금 수줍고 낯선 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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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네!"

은별

"네..!"

그리고 그들은 신혼여행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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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자기야..고마워. 나랑 결혼해줘서♡"

은별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 자기..ㅎㅎ"

앞으로 다가올 큰 일은 모른채 행복하게 비행기에 오른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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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자기 그럼 미리 자두자..잘자용 쪽♡"

은별

"웅 자기도♡"

그렇게 잠에 든다.

그렇게 도착한 신혼여행지.

호텔에 간단히 짐을 푼뒤 바로 바다로 향한다.

은별

"바다다..!"

은별

"자기..우리 진 사람이 아이스크림 사오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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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콜!"

결국 지훈이 지게 되고 지훈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뛰어간다.

여주 상황

혼자 수영중인 은별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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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안녕하세요?"

은별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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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저..이거 드실래요?"

은별

"ㅇ..아뇨 괜찮..악.."

남자의 주먹을 맞곤 잠시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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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금방 깨어날거야"

은별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묶여있다.

입은 막혀있기에 말도 못한다.

은별

"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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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음..깼어? 나 기억 안 나나보네..? 뭐 아무렴 어때."

은별

"으읍..으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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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많이 갑갑한가?"

무섭게 웃으며 입을 막은 것을 떼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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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내가 널 납치했어..왜냐면.."

은별

"날 왜 납치해..? 니가 뭔데? 왜 날 괴롭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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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릴렉스~ 난 그저 너랑 사귀고 싶을 뿐인걸?"

은별

"싫어."

퍽퍼버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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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구마

"니깟게 뭔데 우리 다녤 오빨.."

그렇게 한 10번을 반복했을 때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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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나랑 사귀자고"

쾅-

어디선가 철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빛과 함께 지훈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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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그렇게는 안 되겠는데?"

은별

"ㅈ..지훈아..어떻게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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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지금 그게 중ㅇ..?"

놀란듯이 말을 멈추더니 표정이 굳는 지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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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은별아..맞았어?"

은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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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됐고 저 ㅅㄲ들 내가 죽여버린다..? 누구 아내를 건드려?"

지훈은 다니엘의 무리를 하나씩 쓰러뜨리고 다니엘까지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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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윽..하아.."

은별

"하아..지훈아 나도 아ㅍ.."

지훈은 정신을 잃은 은별을 안고는 병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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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허억..허억.."

얼마나 뛰어왔는지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고 간신히 숨을 고르고 있는 지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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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응급환잡니다. 허억.."

"..윤 간호사!!!! 여기 응급환자야!!"

지훈의 심장은 은별을 응급실로 보낸 후 수도 없이 쿵쾅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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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은별아..내가 미안해..그때 널 두고 가지 않았더라면..'

그때 응급실에서 의사가 나와 지훈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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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ㄴ..네.."

"아..네 은별 씨 보호자분 맞으시죠? 하..이게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할지.."

지훈의 뇌가 하얘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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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ㅁ..무슨 일입니까"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문제는 환자가 견딜 수 있느냐.."

은별은 원래부터 연약했던 몸이기에 맞고 칼로 상처가 난 것만으로도 큰 위험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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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하..해..주세요.."

"네..항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수술 시작하지.."

그렇게 몇 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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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자기야..몸은 안 아파?"

은별

"자꾸 걱정 돼? ㅎㅎ 걱정마 다 나았어! 퇴원한지 3개월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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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그래두..자기 요즘 기운도 없고 속도 안 좋다며.."

은별

"웅..우읍..우읍.."

7년 후

은별

"자기.."

"축하합니다! 임신이세요!"

은별

"이 소리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애들도 참 많이 컸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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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슈웅- 슈웅 엄마! 대휘가 나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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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휘

"형아 같이 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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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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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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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사랑해 자기♥"

쪽-

Truyện phổ biến với fan của Kang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