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친구=남자친구?

친구들의 활약

무작정 교실을 나와선 집으로 향했다.

짐을 싸기 시작했다.

불쌍하게도 혼자 울면서.

윤초아

"흐어어..나쁜..흡..나쁜 놈..흐엉..어떻게..흐..나한테 끕.."

이 집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 밖엔 들지 않았다.

어찌 됐든 오빠도 진영이도 B8이니까.

그들을 통해서라도 절대 다니엘 오빠는 보고 싶지 않았다.

갖가지 짐들을 싸서 나왔는데..

쾅-

문 앞에는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서 있었다.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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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허억..허억..뭐야 어디가?"

뛰어 왔는지 숨을 고르며 내가 가는 길의 도착지.

그 끝 지점을 물었다.

윤초아

"..내가..흐으어..어떻게..알아?"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지만 이것도 언젠가 끝날 것만 같단 말이야.

윤초아

"나 그렇게 쳐다보지마."

윤초아

"언젠가는 오빠도 떠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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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 야. 너 적당히 좀 해. 힘들면 말을 해야 될거 아냐. 왜 혼자서 끙끙 대냐고..하. 집 나가. 너도 이유가 있어서겠지. 막무가내로 안 막아. 대신. 어딜가던 나랑만은 연락하자. 응?"

..믿으면 안 되는데..이러고 날 버린 사람이 몇인데..

하지만 윤기 오빠는 믿을 수 있을거 같았다.

윤초아

"흡..알..았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내 번호는 그대로니까 아무 때나 연락하고."

그렇게 쿨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핸드폰을 끄기 전 시간을 확인 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려면 30분 가량 남았다.

그때 갑자기 떠올랐다.

윤초아

"뭐야..너네 단체로 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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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그렇게 되버렸네.. 푸흐 그게..우리 집에 얘네가 살게 됬어..울 엄빠 출장이 길어져서..얘네가 와서 살래! 넌 고등학교 멀자너.."

최유나 image

최유나

"그래두 쵸! 우리 우정 안 변해♡ 오고 싶을 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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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웅!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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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일케 되버렸다. 미안! 담에 함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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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쵸 없이 얘네랑 어케 살어ㅜ 톡 자주 하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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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체..너 맨날 쳐들어 올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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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쟤 오면 시끄럽겠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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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히..고등학교서 우리 없이도 건강 맨날 하고"

윤초아

"오구궁~ 우리 애기들! 걱정 말어..쫌 서운하긴 한데 담에 함 놀러갈겡♡"

맞다. 거기가 있었지?

애들이 나 위해서 단체로 비번도 공개한 곳.

유나네 집.

위치도 알기에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그 길로 향했다.

어느 덧 도착해보니 5시.

이제 다들 학교 끝났겠지?

또 막상 집앞에 오니 들어가기가 망설여진다.

..후..괜찮아 얘네는 나 안 버려.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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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누구세요?"

윤초아

"ㅇ..어 저..나야"

최유나 image

최유나

"윤초?"

최유나 image

최유나

"엥..비번 따고 들어오징..너 꽤나 망설였을텐데..뭔일있어? ..일단 들어왕♡"

철컥-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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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아~ 내 떡 달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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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에헤- 키 작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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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디질랴?"

김태형 image

김태형

"헐..카이야 나 살려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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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에효..어? 윤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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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잉? 먼일 있또? 여기 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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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뭔일 있어 보이는 구만.."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모두 말해줬다.

그 얘기를 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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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헐..헐 그래서 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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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누구냐 그 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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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으어엉..안 속상했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야 됐고 그것들 싹다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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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ㅁㅊㅋㅋㅋ 선배가? 니보다 나이 많은..ㅋㅋㅋ ㅈㄴ 웃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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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헐, 야 나중에 다 풀릴거야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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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리 와..울어!"

그래..난 이런 얘기가 듣고 싶었다고..한 없이 나를 믿어주는..

그치만 또 울긴 싫었다.

눈가에 살짝 고인 물을 닦아내며 애써 웃었다.

오늘은, 친구들 오랜만에 만난 날이니까.

윤초아

"(눈물이 고인채로 억지웃음을 지으며) 히..지금은 안 울래! 너희랑 있잖아!"

친구들: 그래!

그 시각 초아네 집

지성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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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형..얘 어디갔어? 윤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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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집에 있..없네? 하..씨 어디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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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작게 중얼거리며) 다니엘 그 ㅅㄲ.."

일단 아는 애들한테 다 연락해봐야겠다.

돌아오는 대답이라곤 모르겠다가 전부.

전화도 안 받고 어쩌자는거야..하..강다니엘..

나도 모르게 무작정 다니엘에게 전화를 해버렸다.

???

[여보세요?]

전화기를 통해 들리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

익숙한 듯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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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누구세요?]

???

[아..저눈 다니엘 오빠 여친인데용>< 지성? 누구시져! 군데 오빠 목소리 대게 좋네여.. 옵항 번호 저장해 나두 대여?]

여자친구?

하..

얜 지여구구나.

딱 느낌이 왔다.

남친이 있다면서 이런 식으로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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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나 윤지성이야. 너랑 같은 반. 너 지여구 맞지? 하..강다니엘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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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구

'아 ㅆㅂ..윤지성? 그 ㅅㄲ도 ㅈㄴ게 잘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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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구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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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여보세요? ..너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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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너 윤초아 어디 갔는지 아냐?]

그러자 조금 당황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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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왜?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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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학교 끝나고 쭉 안 보이던데]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내가 그딴 걸 왜 알아야 되는데 바람핀 애를. 이런걸로 우정 틀어지고 싶지 않다. 끊어라]

..아..우정? 넌 가족보다 우정이 중요하냐? 아니 얘가 잘못 했으면 빌겠는데 그게 아니잖아..; 하..

유나네 집

윤초아

"얘들아! 우리 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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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강한척, 밝은 척, 다 괜찮은 척. 그런거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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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적어도 우리한테만은 감정에 충실해도 돼."

윤초아

"..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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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그리고 그 선배 어떻게 할지 생각 좀 해보자><"

아..맞다 우리 노는 애들이었지.. 다 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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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괜찮냐? 배신 당하면 썩 좋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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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못 참겠다. 야 너 어디 고지? 말해. 지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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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블고였나..?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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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오오~ 재밌겠다! 근데 오늘은 좀..; 초아랑..쇼핑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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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ㅅ..쇼핑? 너네 또 막 2시간 씩 하고 그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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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에이~ 내가 완전 이쁜데 봐뒀거든? 거기만! 진짜 초아 한번도 안 입어본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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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콜.. 초아 기분도 풀어줄겸..!"

윤초아

"좋아! 옷 사는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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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윤초 땜에 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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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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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우왕!! 짱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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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올..괜찮은뎅? 요런데는 어케 찾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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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히히♡ 니들도 여친꺼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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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친 없거든? 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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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힝힝..슬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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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큼..나도 옷 살 필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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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오키! 우리 자기 사줘야징♡"

윤초아

"예? 너 여친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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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생긴지 얼마 안 됨..! 그건 집에서 설명해 줄게!"

그렇게 떠들면서 친구들이 추천해준 옷을 입어봤다.

역시 하나같이 다 짧았지만..친구들이 옷을 사줘서 어쩔수 없이 입었다.

이런거..처음 입어보는데..

입고 가게를 나왔다.

으..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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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와..윤초아 미친..? 옷 개 짧네 보기 역겨워><"

윤초아

"디질? ㅋㅋㅋ 차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을거 같은데"

하..역시 너희랑 있으니 편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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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야 너 맞고 싶냐? 초아 여신이구만 왜 ㅈ..하핫 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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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야 나 잠만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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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나두 화장 좀 고침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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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아 갑자기 급해..;; 초아 너도 화장실 갈래?"

윤초아

"아닠ㅋㅋㅋ 차피 거기 3칸 밖에 없을껄? 급하지도 않고..ㅋㅋ 여기 있을께. 빨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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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근데 니 옷 왤케 짧냐? ..우리 자기 껏도 그렇게 짧은건가..; 하..씨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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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아..너 진짜 오글거려..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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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ㅇㅈ.. 하..솔로 부러워서 살겠냐.."

커플이라고 다 좋은거..아닌데..

아니. 직접 겪어보니 아니던데.

남자친구라고 여자친구라고 믿어주는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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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큼.. 아..니 기분 괜찮냐?"

윤초아

"...응..너희랑 있으니까! 재밌는거만 생각할래ㅎ"

그렇게 떠들고 있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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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구

"헐..ㅁㅊㄴㅋㅋㅋㅋ ㅈㄴ 남자 여기서도 꼬시냐? 어휴 ㅂㅅㅅㄲ네..; 역겨워>< 토 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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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너 진짜 얘네 꼬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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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구

"딱 보면 몰라? ㅈㄴ 짧은 옷 입고 이 저녁에 다니는데? 그래도 어디서 잘생긴 애들이 놀아주긴 하나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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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너 진짜..;"

실망했다는 듯이 굳어가는 표정.

..하 오해할만 하다. 근데 내 말을 들어줘야지 해명이던 뭐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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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한동안 그들을 심상치 않게 쳐다보더니 딱 한 마디를 던지는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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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구

"..ㅇ..왜? 니 놈들도 불쌍하다..저런 ㄴ한테 걸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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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입 닫아라. 입에서 때 나온다."

내 험담이 듣기 싫었는지 얼굴을 찡그리며 말을 끊는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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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구

"하..ㅇ..ㅇ..오빠..저 ㅅㄲ들 어케 좀 해져..윤초아 저 ㄱㄴ이 어떻게 꼬신건지 ㅈㄴ 무서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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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ㅋㅋㅋㅋㅋ 꼬시긴 뭘 꼬셔 이 구미호야? 친구도 꼬시냐 너는? 대-단하다?"

사실을 얘기하며 내 편을 들어주는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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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적당히 하고 가. 그리고 거기 초아 전 남친님? 초아 건들지 말고. 친구로서 개빡치니까."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마저 시원하게 해주는 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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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구

"ㅈ..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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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안 건들여. 친구..맞아? 남친 같은데..ㅋ"

어쩜 하는 말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렇게 가슴에 박히는지.

오빠의 한 마디 한 마디가 화살이 되어 내 가슴에 박힌다.

분명 난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내가 상처를 받아야 돼..?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거 같은 눈물을 꾹꾹 가슴에 눌러 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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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괜찮아? 하..저 여자 대박이다."

언제 왔는지 나를 위로해주며 나를 안아 그들을 보지못하게 하는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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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야..우리 초아 울리지마. 적어도 너 같은 꼬리치는 애한테 여우 소리 들을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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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전 남친님? 미련 남으셨어요? 남았어도 접으세요. 그 미련. 여친을 믿지 못한게 잘못이니까."

마지막으로 할 말을 하지 못 하도록 단호히 그들을 돌려 보내는 제니, 모모까지.

얘들아. 진짜 난 너희 없었으면 어땠을까?

지금..여기 있지 못할지도 몰라.

너무..고마워.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사진 넣는거도 힘들어용..ㅜㅜ

르예 작가아 image

르예 작가아

오늘은 좀 앞에만 사진 잇어용..제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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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분량이 넘 많아서 다 사진 넣으면..꽤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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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워너원 안 나와서 사진 쬬끔 넣은거에용..(변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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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이번편에 활약한 친구들만 사진 너어줘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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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예? 늉기 오빠는 보면 알거구요>< 에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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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워너원 팬픽이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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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켘..이거 사진 프로필? 썸네일? 바꿨으니까 헷갈리지 마시구용♥ 담편 얼렁 쓸게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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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4482자에여.. 끝까지 다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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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헤헤 그럼 르너블 사랑해요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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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예 작가아

뿅♥

Truyện phổ biến với fan của Kang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