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bình thường nhưng phi thường.
Tập #43




서여주
... 놔, 나 너 보러 온거 아니야 .


박지민
그럼.. 여긴 왜 왔는데..?


서여주
몰라..., 그냥 닥치는데로 가고 있는 중이야.


박지민
지금도.. 많이 서러워서 그래..?


박지민
나도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됬어..!


박지민
그냥 우연히 들었어, 나도...


서여주
....그러면 뭐가 달라져?


서여주
... 나 갈거야 .


가려는 여주를 뒤에서 안았다 . 지민이가 .



박지민
제발... 가지마...


박지민
나도 힘들어... 근데


박지민
너가 그러면... 너 없이 난 어떡하라고....


목소리는 떨리면서 눈물을 꾹 참고 얘기했다 .



박지민
내가 대신 사과할게..


박지민
용서 안해도 되니까...


박지민
원한다면.... 무릎까지 꿇을게 .


지민이에게 안겨있던 여주는 뒤돌아 지민을 보았다 . 그러고는 눈물을 조금 흘렸다 . 멀지 않아 그쳤지만 .



박지민
... 사랑해 .


서여주
.... 나도 .


둘은 입을 맞추었다 .

이런 상황이지만, 그래도 오래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꽤 오랫동안 입을 맞추었다 .



다음날 _


부스럭 부스럭 _



서여주
..... 언제.. 깼어..?


박지민
좀 전에..,ㅎ



박지민
눈 많이 부었다 , 우리 여주...ㅎ


서여주
아... 부끄러워...


부끄러워서 이불을 뒤집어 쓴 여주 .


1분 채, 되지 않아 이불에서 나왔다 .




서여주
저기... 나 여기서.. 같이 지내도 돼..?


박지민
어..? 왜..?


서여주
사실... 집에서 나왔어, 나...


서여주
오빠한테... 괜한 소릴한거 같아서...


박지민
아... 난 상관없는데.., 괜찮겠어..?


서여주
.. 아마....



박지민
..그래, 뭐.. 그렇게 해..ㅎ




민윤기
엄마 , 서여주 집에 안들어 오겠데 .

여주 엄마
뭐..? 왜...?


민윤기
왜긴 , 그 일 때문에 그렇겠지.

여주 엄마
나한테 먼저 얘기했었을 땐, 안그랬는데,


민윤기
.... 자기가 주워온 자식이냐고 말하던데, 나한테.

여주 엄마
뭐...? 여주가...?


민윤기
아 몰라..,


민윤기
아까도 말했다시피 걔 집에 안들어 올거래. 그니까 뭐..


민윤기
찾든지 말든지..


여주 엄마
하... 민윤기 저 자식은 갑자기 철이 없어진것도 아니고.. 갑자기 왜 저래...





+ 뜬금없지만 케플러 너무 좋지 않나요...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