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ự khởi đầu của chúng tôi là
#31 Rượu, Tiếp theo



김태형
하으...여긴..

김여주
푸흐..안녕?



김태형
.......

김여주
눈이 더 커졌어..(이세상 사람이 아니야..


김태형
아침에..왜..여기..니가..있어..?

김여주
너 술취해서, 안떨어져서 매달고 왔는데? ㅋㅋ


김태형
아...////


김태형
나 어제 실수했어?

김여주
음...별로? 귀여웠어, 엄청 ㅎㅎ


김태형
하아..이래서 술을 마시면 안돼...


김태형
근데 왜 이렇게 볼이 아프지..?

김여주
어..? 볼이..?

어젯밤

풀썩

김여주
하아..더럽게 무겁네...

여주는 자신의 옷깃을 꼭 잡고 매달린 태형덕에

힘들게, 아주 힘들게 집에 왔다

뭐, 싫지만은 않았다

쉴새없이 웅얼대며 꼼질거리는 입술

깜박깜박거리는 눈

약간의 붉은 빛이 도는 양 볼까지

말그대로 너무 잘생겼다

그 잘생긴 얼굴을 보며 걸으니 그 상태로는 북한까지 갈수 있을것 같았다


김태형
으브...흠냐...

김여주
씌부알! 귀여워!!!



김태형
우웅....우...

김여주
와..저 볼살봐..말랑거리겠다..

김여주
한번은..만져도 되겠지..?

여주는 조심스레 다가가 태형의 볼을 꾸욱 눌렀다

김여주
미친..이게 사람 볼이야?

여주는 말랑한 볼이 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계속 그 볼을 만져댔다

쭈욱 늘어뜨리고 잡아당기고 눌러대고 부비적거렸다


김태형
으우...아파요오...

김여주
에...? 미안...

다시 현재

김여주
어제 너무 많이 만졌나..?)


김태형
볼이 늘어난것 같아...

김여주
미안하다...) 하하..왜그러지..?


김태형
저..진짜..나 실수 안했지?

김여주
어, 안했어~


김태형
저..나..그...

김여주
?


김태형
나 한번만 안아주면....안돼겠지..?

김여주
푸흐..안고싶었어?


김태형
아니이...그게...///

김여주
아니면 말고~


김태형
ㅇ..안아줘어...//

김여주
ㅋㅋ 이리와, 우리 태형이 안아보자


김태형
포옥) 헤헤..좋다..

김여주
나두 좋아, 글구 이제 술좀 자주 마셔주라


김태형
나 어제 실수했구나..?

김여주
아니이? 귀여웠다니까?


김태형
너는 귀여움의 기준이 남달라, 난 안귀엽거든..

김여주
니가 안귀엽다고?


김태형
으응...

김여주
아니야, 넌 귀여워도 귀엽고 안귀여워도 귀여워


김태형
무슨 말이야..?

김여주
너한테만 적용되는 말?

김여주
근데 나 니 볼 만져도 돼?


김태형
아 진짜아! 어제 무슨 일 있었지!!

김여주
없었다니까~ 한번만 만질께~


김태형
아아 진짜아!!!

그렇게 하루동안 볼을 만지려, 피하려 실갱이를 한 여주와 태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