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ãy gọi tôi là Kim Ah-hyun, chứ không phải Lee Hyun-joon (Mù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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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 새끼 어떻게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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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여기 경찰서에다가 던지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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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이제..또 버스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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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1시가 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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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안되 꼭 가야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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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았어 가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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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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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소곤)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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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

누군가가 온다

스윽

....죄송해요

그때 같이 있을껄...

같이...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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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소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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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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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그쪽 누구신데 계속 저희 부모님 묘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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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때 그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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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어...저번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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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니 근데 그쪽 부모님이라뇨 저희 부모님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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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뭔 소리시죠? 저희 부모님이시고 오늘 교통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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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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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아...에이...하하 설마

목을 봄

스윽

예쁜 목걸이가 반짝이고 있었고 그 목걸이는 여주 목에서도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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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설마 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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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내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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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내 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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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니 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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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미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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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아니..그것보다 오빠 왜 어디갔길레 이제서야 모습을 보여?

석진이 과거

우리집은 어릴때 아현이가 10살이 되던 날 난 이 집을 떠났다

아니 제대로 말하면 내 발로 나갔다

가족을 위해서

나까지 챙겨줄 돈이 없던 우리가족은 어쩔 수 없이 내가 나가야 했다

엄마와 아빠가 가지말라며 자기들이 돈 더 잘 벌어 올꺼라면 날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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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현이..아현이만 잘 챙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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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현이 20살 되면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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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못난 아들만...미워하세요

집을 나왔다

정말로...

그 뒤 길을 따라 걷고 있을때 어떤 한 여성이 내게 명함을 건네며 말했다

혹시 모델일 해보시겠어요?

돈이 매우 필요했던 난 당연히 한다고 했다

그렇게 난 모델일로 돈도 벌고 꽤 유명해졌다

이젠 마지막 1개 남았다

다시 가족들에게 찾아가기

아현이가 어른이 안됬어돞내가 돈이 있으니 가서 살 집도 새로 구하고 화목하게 지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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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왜

공사장이야..?

내가 갔을 때 그 자리는 이미 공사장으로 바뀌어 있었고 부모님, 아현이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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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니야...나랑 약속했어..꼭 다시 만나기로

그리고 며칠 뒤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다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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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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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럼 아현이는...?아현이는 살아 있나?

하며 아현이 마저 잃을 까봐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던 나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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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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