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ãy cứu tôi với!
26.


일주일후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리모델링할때 CCTV도 사각지대없이 설치하고 곧곧에 경보기도 설치했다


승철
이제 창문 열때는 창문옆에 단추있거든? 그거 누른다음 열어야해


정한(5살)
왜?


승철
또 도둑같은게 들까봐 경비장치 설치했어..그냥 문열면 삐용삐용~하는 싸이렌 소리나고 경찰아저씨출동하는거야


승철
경찰아저씨 바쁜데 실수하면 안돼겠지?


정한(5살)
웅


우지
들었지? 그냥 벌컥하고 문열지마라


호시(7살)
네


명호(5살)
조심할께요


우지
너흰 조심할꺼알아..이녀석이 문제지..덜렁거리니까


명호(5살)
ㅎㅎ


승철
아~!! 너희 아버님과 통화했는데 다음주면 오실수있데

민규: 와~~ 아빠 오랜만에 보겠다..그치?


명호(5살)
웅..보고싶어..헤헤


정한(5살)
다음주에 보면되겠다..멀리 안가고 여기살면 좋은데..


승철
글쎄...그건 안될것같은데?


정한(5살)
아쉽당


승철
ㅎㅎ


정한(5살)
삼촌..현지니형아가 쉬는날 형아들이랑 놀러온다했써


정한(5살)
한이형이 신혼집이랬어..그게 뭐야?


승철
신혼집? 그건 결혼한 신혼부부가 사는집


정한(5살)
신혼부부?


승철
막 결혼한 부부를 말하는거야


정한(5살)
아앙~ 그니까 나랑현지니형이 결혼하면 사는집?


승철
응


우지
ㅋㅋ


승철
ㅋㅋ


정한(5살)
현지니형아 쪼아..나 맛난것도 마니 사주고 장난감도 주고 안아주고 뽀뽀도해줬써


승철
스키즈애들이 어린애나 귀여운것에 사족을 못써..원래..근데 정한이는 그두개다 가지고있잖아ㅋㅋ


정한(5살)
웅..나는 어리고 귀여우니까..그치 호시형아


호시(7살)
그럼 정하니는 귀여운 내동생이얌


정한(5살)
동생?


호시(7살)
웅


정한(5살)
ㅎㅎ


정한(5살)
안아줘


호시(7살)
이리와

호시가 오라더니 자신이 달려가서 정한이를 꼭 안아준다


정한(5살)
따뜻해


일주일뒤

아빠: 애들아~


명호(5살)
아빠~♡

민규: 보고싶었써

씩씩하던 형제가 아빠를 보더니 울음을 터트리고

아빠: 이제 아빠가 같이 있어줄께

아빠: 아빠 외국생활정리하고왔어..이제 한국에서 살꺼야


명호(5살)
진짜?

아빠: 그래.. 회사에서 다행이 근무지를다시 본사로 옮겨주셔서 완전히 왔어

민규: 고마워요


명호(5살)
웅

아빠: 살던집은 그여자 흔적이 많으니 팔고 새집으로 가자


명호(5살)
웅..근데 멀리가면 안돼..어린이집 안옮길꺼야

민규:나도 호시랑 헤어지는거 시러


명호(5살)
나도 친구들이랑 헤어지기시러

아빠 : 그래 아빠가 가까운곳으로 구해볼께


승철
그럼 당분간은 애들은 여기두세요

아빠:그래도될까요? 전 회사 기숙사에 있을수있어서요

아빠: 집구하는데로 나가겠습니다. 그여자때문에 집도 망가지고 다치셨다고..정말 죄송합니다


우지
아니에요

아빠: 손해보신거 알려주심 보상해드리겠습니다. 치료비도요

아빠: 그여자집안에서 보상하겠다고했습니다

아빠: 그여자는 전부인이 죽자 아이들 혼자키우기 힘들꺼라면서 접근한여자였습니다. 제가 결혼전부터 저좋다고 쫒아다녔는데 거부하고 전부인하고 결혼했거든요

아빠: 애들엄마 주고 한 6개월되었을때 자기가 애들의엄마가 되어주겠다고 해서.. 진짜 애들한테 잘했거든요

아빠: 애들 키우는법도 배워왔더라구요. 같이 살때 진짜 저보다 애들에게 지극정성이었는데..그럴줄은..


명호(5살)
아빠 외국가니까 많이 울었어.,떠났다고..

민규: 그러다 우리 한두대씩 때리고..점점 심해졌어

아빠: 썩을년!

아빠: 이제 다신 볼일없을꺼야.. 법적으로도 이혼할꺼고..

아빠는 다시 승철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나가고

아빠를 만난 아이들은 전보다 훨씬 밝아진 표정으로 친구들과 놀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