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ái mại dâm
lời mở đầu

김야옹
2020.03.30Lượt xem 48

글 : 김야옹

사장님
오늘 3번룸 예약손님있다.

전여주
몇시간이요?

사장님
시간은 미정.

사장님
너 태도에 달려있는거지.

전여주
바쁘게 달려야겠네.

사장님
잘하면 이틀정도도 가뿐하지 않을까?

전여주
돈만 된다면 일주일도 하죠.

사장님
수고해라.

전여주
제발 재벌이어라.


전정국
선여주?

전여주
네.


전정국
들었지?


전정국
시간은 미정.


전정국
잘하면 팁도 두둑히 챙겨줄게.

전여주
네.

전여주
감사합니다.


전정국
나도 이런 것은 처음이라.


전정국
그냥 지금은 너는 내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복종?

전여주
네.


전정국
딱히 원하는 것은 없는데.


전정국
가지고 놀면 죄책감 들잖아?


전정국
그냥 이것만 주머니에 잘 넣어둬.

그가 내민 것은 다름아닌 백지수표였다.


전정국
다음부터는 이런 더러운 짓하면서 살지 말라고.


전정국
다 쓰면 알아서 찾아와.


전정국
얼마든지 더 줄 수 있으니까.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홀연히 룸을 나갔다.

도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오히려 이런 손님이 더 무서운 그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