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ưa lớn] Bệnh nhân

Bệnh nhân EP.20

권순영

이지훈이 같은 데뷔조 연습생으로 들어온 이후,

권순영

싫어하든 좋아하든 하루에 5시간 이상을 함께 보내게 되었다

권순영

외모만으로 데뷔조로 들어왔다는 거에 나는 화났지만 같이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지자, 지훈이의 보컬 실력과 노력이 너무 잘 보였고 왜 데뷔조로 들어오기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권순영

춤은 아직이지만.. 안해서 못하는 애들과는 달리 잘 따라와주고 끈기있게 잘 해오니까, 좋았다. 그래서 지훈이와 거리가 많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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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3)

“ (소매로 땀을 닦으며) 형들, 대형 준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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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4)

“ 오케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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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3)

“ 아, 대형 서기 전에 핸드마이크 들고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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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3)

“ 오늘 데뷔조 라이브 실력 체크 영상 촬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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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3)

“ 빠른 시간 내에 끝내고 싶으면, 열심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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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14)

“ 라이브라.. 오랜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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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3)

“ (허겁지겁 연습실로 들어오며) 늦, 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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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3)

“ (뛰어 들어온 지훈에게 다가가 가방을 들어주며) 우리 오늘 라이브 실력 체크 영상 촬영있어, 연습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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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3)

“ 헙.. 라이.. 브.. 알겠어..! 옷 빨리 갈아입고 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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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3)

“ (은은하게 웃으며) 그래, 너 오면 단체 연습 몇 번 하다가 하면 되겠다. 옷 갈아 입고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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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3)

“ (귀 끝이 붉어지며) 응..! “

지훈은 자신의 귀가 붉어진 것도 모르고 연습복을 챙겨 탈의실로 향했다.

순영과 지훈을 바라보던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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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4)

“ 야 승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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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14)

“ (핸드마이크 테스트하며) 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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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4)

“ 지훈이랑 순영이 서로 그린라이트 같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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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14)

“ 서로 삽질하는 거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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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4)

“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둘 다 귀여워서 어울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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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14)

“ 인정 (흐뭇므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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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3)

“ … “

승철과 정한의 이야기를 듣고 아까 순영과 지훈을 지켜보던 원우는 조용히 무표정을 짓던 얼굴이 일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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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3)

‘ 권순영.. 네가 뭔데 내가 7년 동안 계속 좋아했던 지훈이를 탐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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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3)

‘ 네 까짓게 뭔데.. 지훈이 마음을 가지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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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13)

‘ .. 내 손으로 없애 버릴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