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Người chủ bị bắt nạt đã kết hôn với một người nửa người nửa thú

[ _ # 06 Điềm gở. # _ ]

지민의 말 한마디에 모두가 얼어붙었다. 지민이 누군가를 저렇게 지켜주려고 한 것은 거의 처음이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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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허? 이 이 새끼 봐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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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며칠 전에는 김여주 존나 쳐패더니 이제 감싸주는 꼬라지 볼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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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그게 뭔 상관이야..! 김여주 마음이지, 안 그래?"

전 정국 [17] image

전 정국 [17]

"하, 여기 더우니까 오늘은 각자 집으로 들어갑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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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가자, 김여주."

김 여주 [17] image

김 여주 [17]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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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하.. 나 보고 어떡하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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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18]

'절대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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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포기..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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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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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우읍.. 담배냄새..'

여주가 지민이 피는 담배냄새를 맡고 코와 입을 막고 얼굴을 찡그리자, 지민은 곧바로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서 담배를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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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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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후우.. 왜..."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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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반인반수

"그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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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또 왜 변해.."

지민은 (늑대) 탁자 위에 있던 빗을 물고 여주 앞으로 가 빗을 여주가 서있는 곳에 내려놓고 여주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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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ㅇ..아.. 털 안 빗은지 꽤 오래 됐구나... 기다려.."

스윽, 스윽- 섬세한 손길로 지민의 (늑대) 털을 빗어주는 여주. 그에 따라 지민도 (늑대) 기분이 좋은지 그르릉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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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반인반수

"그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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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좋아? ㅎ"

오랜만에 늑대로 변한 지민을 바라보던 여주는 피식 웃어보였고, 지민은 그 소릴 듣고 늑대귀와 꼬리만 나온 반인반수 상태로 변한 뒤 여주를 향해 돌아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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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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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ㅂ, 빗질 아직 안 끝났는데..?"

지민은 당황해하며 말하는 여주를 무시한 채 여주에게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다. 그리고 그 상태로 말을 하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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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솔직히 말해봐, 너 나 좋아하지."

여주의 마음을 딱 예감적중한 지민. 여주는 당황하며 눈을 피했지만, 그걸 놓칠리가 없는 지민은 여주의 턱을 잡고 다시 눈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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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말해, 너 나 좋아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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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ㅇ, 아니..? 안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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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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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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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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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흐응..- 뭐, 그래."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된 여주는 일어서서 방으로 들어가려던 순간, 속삭이는 지민의 말에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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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지켜보면 알겠지, 거짓말이든 아니든."

순간적으로 얼굴이 붉어진 여주는 다급히 손부채질을 하며 방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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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귀여운 년."

덜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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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하아.. 뭐야, 사람 은근 설레게 해...!"

뚜루루..- 뚜루루..-

[민윤기 01 선배]

김 여주 [17] image

김 여주 [17]

"어.. 민윤기 선배...?"

달칵.

김 여주 [17] image

김 여주 [17]

_ "여보세요..?" _

민 윤기 [19] image

민 윤기 [19]

_ "후배님, 뭐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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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_ "저.. 집에 그냥 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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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_ "그래? 시간 있음 잠깐 만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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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_ "음.. 지민오빠한테 허락 맡고 올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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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_ "그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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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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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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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나.. 민윤기 선배 좀 만나고 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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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그 싸가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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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뭐, 나랑은 상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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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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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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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_ "된대요!" _

0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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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_ "ㅎ.. 그러면, 20분까지 고래카페에서 만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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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_ "네!" _

뚜우, 뚜우, 뚜우..-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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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어..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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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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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무슨 일로 불러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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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음.. 일단 편하게 말 깔까? 오빠라고 불러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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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ㅇ..잉..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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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그래, 앞으로도 그렇게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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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아까 얘기 들어보니까.. 각이 좀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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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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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세 명 동시에 너를 좋아하는데.. 우리 후배님은 누굴 좋아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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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지금 상태만으로는 지민오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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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지민오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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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지민오빠보다 더 잘 챙겨줄 거 같은 사람은 수두룩일 거 같고.. 좋기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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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뭐,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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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김태형이랑 전정국은 브로맨스라고 치고 둘이 이어주면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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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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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내가 이어줄까? 너한테 점수도 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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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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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응, 뭐 요즘 심심하던 참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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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헐, 진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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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아니야..-ㅎ"

이때 이러면 안됐었다.

[미리보기]

윤 진호 [17] image

윤 진호 [17]

"그렇게 한다고 박지민 선배가 널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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