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Người chủ bị bắt nạt đã kết hôn với một người nửa người nửa thú

띠, 띠, 띠, 띠리릭-!

김 여주 [17] image

김 여주 [17]

"나 왔어."

박 지민 [18] image

박 지민 [18]

(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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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또 춥게 여기서 자.."

나는 담요를 박지민에게 덮어주고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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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후으.. 내일 학교 가야되네..."

학교를 생각하자 자동적으로 눈물이 눈망울에 일렁거렸다. 일주일 동안 왕따 당할 것을 생각하니까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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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그래도, 지민오빠랑 이어져야 되니까.."

난 그 희망 하나만 꾹 붙들고 그 희망만을 생각하며 학교에 가자며 잠에 들었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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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진 [28]

"자, 여기ㄴ.. 김여주,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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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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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진 [28]

"딱히 일은 없는 거 같으니까 지각 처리하고, 벌점 넣는다. 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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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네.."

전 정국 [17] image

전 정국 [17]

"...왜 늦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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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으응.. 늦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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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국 [17]

"푸흐..- 하여튼 덜렁이-"

구 은상 [17] image

구 은상 [17]

"ㅋ.. 어이, 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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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움찔) "ㅇ..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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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세현 [17]

"오늘은 왜 늦었어?"

무리의 중심인 박세현이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싱긋 웃어보이며 내게 웃어왔지만, 나는 몸만 벌벌 떨었고 입은 떨어지지 않았다.

김 여주 [17] image

김 여주 [17]

"아.. 그..."

전 정국 [17] image

전 정국 [17]

"...야, 이제 그만하ㅈ.."

드르륵-

민 윤기 [19] image

민 윤기 [19]

"후배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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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거기 넷 뭐야, 김여주한테서 안 떨어져?"

장 현서 [17] image

장 현서 [17]

"..민윤기 선배?"

민윤기 오빠가 말을 하자 그들은 내게서 멀어져갔다. 하지만 딱 한 명, 박세현은 내 어깨 위에 올려놓은 손을 내려놓지 않고 웃으며 그 자리에 계속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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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니는 뭐야, 선배가 말하는 게 들리지도 않아?"

박 세현 [17] image

박 세현 [17]

"선배님 잘나셨네요- 그래요, 어디 벌점 먹여봐요, 아무것도 하실 수 있는게 없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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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뭐?"

박 세현 [17] image

박 세현 [17]

"잘 들으세요, 이 세상은 돈이랑 권력만 있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박 세현 [17] image

박 세현 [17]

"선배님은 저보다 잘난 게 뭐가 있다고 그렇게 나대시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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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야, 너나 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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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세상은 있지-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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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진정한 사람이 가지고 노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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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너가 알기나 할까? 나 세계 랭킹 1위 회사 회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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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난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가지고 놀지 않지, 왜냐? 너같은 새끼들이 얼마나 나가나 보고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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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세상엔.. 너보다 잘난 사람 수두룩이야, 후배야- 이제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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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세현 [17]

"ㅎ..허..! 참나..."

박세현은 그제서야 내 어깨에 있던 손을 내리고 그들과 교실 밖을 나갔다. 민윤기 오빠의 표정은 금방 풀어지고 나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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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후배님, 괜찮아? 다친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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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응.. 고마워..."

아직도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을 때, 민윤기 오빠가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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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박지민인가, 걔랑 이어주는 거는 내가 잘 해줄 테니까 너 몸 잘 간수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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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으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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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윤기 [19]

"난 선도부 모임 가볼게,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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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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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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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김여주, 당돌해졌다? 이젠 빽 하나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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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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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흐음..- 얘기를 들어보니까, 넌 박지민 선배를 좋아한다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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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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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뭐.. 좋아하는 건 상관 없지만,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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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그렇게 한다고 박지민 선배가 널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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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주 [17]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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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생각을 해봐, 우리 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배가 과연 너같은 찐따새낄 좋아하겠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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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호 [17]

"내 말은, 넌 가능성이 없다.. 이 말이지."

사실 생각해보니 그렇다. 그날 날 지켜준 이유가 좋아한다는 감정이 아닌, 전정국이 생각한 그대로 불쌍하다는 감정일 수도 있을텐데.

왜 나 혼자 착각하고 있었지.

[미리보기]

장 현서 [17] image

장 현서 [17]

"선배, 저런 찐따년 좋아해봤자 손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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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민 [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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