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ồi xuống đi, Min Yoongi

Tập 9. Ngồi xuống đi, Min Yo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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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성재

" 크윽... 역시 폭주를 하면 전보다 더 난폭해지는군... "

김 여주

" 이러다가 학교 갈라지겠어요.. "

김 여주

" 갈라지는 게 아니라, 무너질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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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응, 그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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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어쩌지. 진짜로 팔, 다리를 잘라버려야 하나. "

김 여주

" 미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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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아 - 장난이니까 너무 화내지 말아요. "

김 여주

" 이 상황에서 그딴 장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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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일단 형이 저렇게 제어가 안 되는 이유는, 그 거미 요괴 때문일겁니다. 그 거미 요괴를 베는 순간, 빛이 나오는데, 그 빛에 덮쳐지면 안 돼요. 덮쳐지는 순간, 그 거미 요괴가 몸속에 들어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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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그럼 계속해서 거미 요괴가 아픈 과거를 건드릴 겁니다. 그러다보니 감정이 예민해지는 거고, 금방 폭주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어를 못하게 되는거죠. "

김 여주

" 어떻게 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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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형의 과거속에 들어가, 어둠속에서 구해주시면 됩니다. 잘못하면 그 어둠에 삼켜져 죽을수도 있습니다. 아 - 물론 중간에 나오는 것도 안 되구요, 주인밖에 할 수 없습니다. "

김 여주

" 뭐 그딴게 다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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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그래서, 하실 겁니까? "

김 여주

" 예, 할게요. 어차피 뭘 해도 죽을 것 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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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오 - 성격이 아주 제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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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나연

" 닥치고, 빨리 여주 민윤기 과거속으로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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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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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나연

" 귀염둥아, 난 너를 믿는다. "

김 여주

" 믿지 말아요. 저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니깐. "

_글쓴이 시점

태형이는 자신의 팔을 물어뜯어서 피를 흘리게 했다. 그리고 그 피를 여주의 앞에 한방울 떨어뜨렸다. 그 피가 땅에 닿자마자 여주의 주위로 흩어져, 이상한 마법진을 만들어냈다.

그 마법진에서 붉은색의 빛이 나왔고, 태형은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갑자기 빛이 여주의 온몸을 덮쳐, 윤기의 과거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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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정말 믿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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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나연

" 현재의 우리들은 여주를 믿을 수밖에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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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형

" 지금까지 그 많은 실패들을 봐왔으면서도 그런 소리를 지껄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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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나연

" 그냥 믿고 싶어. 그리고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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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나연

여주는 좀 많이 믿음이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