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ếu anh bỏ chạy, tôi sẽ giết anh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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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Bài hát & Câu chuyện


초등학교 무렵

그토록 동경했던 너

그토록 좋아했던 너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등한시 했어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았는데

너보다 작아 목이 꺾여라 쳐다봤던 난데

이제 너보다 커졌어

커졌으니 흥미가 떨어진걸까?

백옥같던 흰 건반 그 위는 먼지가 쌓였고

쌓여지는 먼지만큼 난 널 잊었어

말 그대로

그 사실 그대로 보면 방치지

어머니
윤기야, 피아노는 더 안치니?

어머니의 걱정어린 물음에도


민윤기
네, 별로에요

라고 답했던 나

무시

개차반이 따로 없었지

그냥 자리 그대로 지키고 있는 널

자리 그대로 방치된 널 바라보면 고갤 돌릴뿐이야

왜 그러지?

막 싫은건 아닌데

그냥

슬럼프인가?

아님 내가 변한건가?

니가 변한건 아닐테니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