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ãy ở bên cạnh tôi mãi mãi
vĩnh biệt


아침이 됐다. 너무 많이 울었는지 내 두눈은 팅팅 부어있었다.


김여주
세수나하고 정신차리자.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나왔다. 그때 재환이 했던 말이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김재환
'내일...내일 떠난다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던 내 발걸음이 멈췄다. 회사고 뭐고 오늘 하룬 쉬고싶었다.

김여주
저기 저 오늘 급한일이 생겨서 휴가냅니다.

휴가까지 내고 내가 향한 곳은 바다였다.

김여주
난 심각한데 넌 참 밝다..ㅎ

난 재환을 잊으려고 별 노력을 다했다. 혼자 바닷가까지 오고 혼자 놀아도 보고 하지만 잊혀지기는 커녕 더욱 더 생각이 날 뿐이다.


김여주
벌써 해가 지려고하네...

난 울었다. 그가 조금있으면 영원히 내 곁에서 사라진다는 생각에

흑....흑......

그때 누군가 날 품안에 안았다.


김여주
.....?

재환이였다.


김재환
여주야

나지막히 들리는 재환의 목소리를 영원히 듣지 못한다니 믿기지도 않았다.


김여주
재환아 제발....가지마......


김재환
......여주야

김여주
왜에....흑...흑.....


김재환
나봐봐 울지말고

내가 고개를 올려드는 순간 그는 입을맞췄다.


김재환
날잊어


김여주
안돼...안돼 재환아...가지마....가지말라고......

해는 계속 저물었고, 내 앞에 있는 재환이도 점점 희미 해져 갔다.


김여주
가지마 가지마....


김재환
여주야......내가 언젠가는 다시 너한테 갈테니까 조금만...기다려줘...


김여주
아니...가지마...나랑 평생 행복하게 살겠다면서....내가 뭐든 해볼께...그러니깐 제발...


김재환
미안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서

그는 점점 희미해져갔다.

난 그의 손을 내 뺨에 가져다 대며 말했다.


김여주
제발...제발 가지마 나 혼자 나두고 가지마......재환아......흑...


김재환
나 갈게

그렇게 영원히 내 곁에 잊어줄 줄알았던 재환이도 결국 날 떠났다.


김여주
흑......흑.............

그날 난 한참동안 그자리를 떠날 수 없었다. 재환이 사라진 그 자리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한참동안 울고불며 돌아오라고 외쳤다.하지만 돌아오는건 정적뿐

그렇다 재환과 나는 이별을 했다. 영원한 이별

재환 시점-


김재환
아....어제 너무 울었네....

오늘이다 내가 떠나는 날은


김재환
하........어떡하지...

난 조용히 정리하고 민현이 형한테 갔다.


김재환
민현이 형


황민현
어...재환아


김재환
그동안 고마웠어요


황민현
그래...잘가고 나도 금방 갈께


김재환
네...형 울면서 오지마요


황민현
그래...

그렇게 민현이 형과의 인사도 나눴다. 어짜피 민현이 형도 벌 받고 다시 환생한 귀신이여서 나와 똑같은 처지다. 그리고 형도 운명을 찾으면 다시 만날 수 있다.

차마 여주에게 갈 수 없었던 나였기에 여주네 집 앞에 와있지만 들어갈 수 없었다.

철컥-


김재환
'말을 걸어야 돼나...'

머뭇거리다 난 끝네 지켜보기만 했다.

여주는 나와서 가려다가 갑자기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전화통화를 하더니 회사와 반대인 다른 곳으로 향했다

그렇게 여주를 따라 온곳은 바닷가였다. 우리가 왔던 바닷가

해는 사라져갔다.

김여주
흑.....흑....


김재환
?!!

여주의 울음 소리였다.

여주가 있는 곳으로 가보니 여주는 서서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 어떻게든 여주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난 다가가 그녀를 내 품에 꼭 안았다

여주의 이름을 불렀다.

여주는 나인걸 알아채고 울고불며 말을하기 시작했다


김여주
재환아....제발 가지마...

가슴이 찢어질것 같았다.

난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처음이자 마지막 입맞춤을 했다.

여주는 더욱 더 서글프게 울기 시작했다.

해가 거의 다 져간다. 그 순간 나의 몸은 희미해졌다.

여주는 내 손을 잡고 자신의 여린 뺨에 가져다 데었다

그리곤 말했다


김여주
가지마.....나랑 약속했잖아.....평생 행복하게 살기로...

난 그녀 앞에서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 애써 태연한척했다.

그리곤 나는 사라졌다


김재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서 미안해 여주야


영앤리치핸썸
여러분.....이제 결말은 다음화에 날 예정이에요! 다 끝난게 아니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엔딩은....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 그럼 댓글 한번씩만 써주세요 그럼 빠른 연재로 찾아올께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