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ường trong cà phê Americano

Tập đặc biệt. Trái tim Yoongi 1 - Từ thuở ban đầu.

오늘은 3월 2일.

내가 고등학생이 되는 날이다.

학교에 일찍 와서 구경을 하던 중에 2학년 교실뿐인 층에서 두리번대는 작은 여자애를 보았다.

나와 같은 색깔의 이름표를 단 그 아이는 아마 반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았다.

'....괜히 오지랖 떨지 말자'

그렇게 생각하고 뒤돌아서서 갈 때

"저..저기"

그 애였다.

난 뒤돌아서서 그 애를 보았다.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와 상기된 얼굴.

동그랗고 맑은 눈에, 단정히 반 묶음한 머리는 그 애와 참 잘 어울렸다.

길을 알려준 후 그 애는 인사한 후 빠른 걸음으로 가버렸다.

긴장한 듯 발과 손이 같이 나가는 모습에 웃음이 났다.

그때부터 였나 보다.

그 애가 신경쓰이기 시작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