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ộ đồ

Nhiệm vụ thứ ba thứ 28

비서

두 번째 미션이 끝났습니다

비서

인형을 올바른 방법으로 죽인 사람은.

비서

렘퓨즈 씨, 부터 씨, 메어 씨, 널지 씨 입니다

비서

이어서 세 번째 미션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비서

세 번째 미션은.

비서

없습니다

비서의 목소리가 가득 채워졌던 메인 홀에 참가자들이 수군거리는 목소리가 그 자리를 메꿨다

비서

없다고 공지한 이유는.

비서

세 번째 미션의 평가 기준 때문입니다.

비서

기준은 알아서 추측해 보시고.

비서

일주일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사회성이네.

안 그래도 참가자들의 말 사이에서 사회라는 말이 맴돌았는데.

다 이 미션에 대한 힌트였던 거야?

렘퓨즈가 이렇게 생각했다

역시,

사회에 나가 어떻게 자신의 의견을 펼칠 지를 평가하는군.

이 대회가,

사회의 축소판이라 해도 무방한 건가?

부터가 생각했다.

김유원/메어 딜로엠

또 의미없는 장난이 시작됐구만.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image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완전 무의미 하다곤 볼 수 없는 걸요?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image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특히 저 같은 어린애한테는.

김유원/메어 딜로엠

반박을 그렇게 하다니.

김유원/메어 딜로엠

어린 아이가 맞긴 한가봐.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image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그렇다면 어른은 없는 게 아닐까요?

김유원/메어 딜로엠

그럼 너도 나도 어린이라는 건가?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image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아뇨.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image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아직 세상은.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image

정수빈/로스티 에로스

그걸 분류할 수 없나봐요.

김유원/메어 딜로엠

서정적인 글귀를 하나 들은 기분이네.

김유원/메어 딜로엠

논리적이라 말할 순 없지만,

김유원/메어 딜로엠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

바로 내가 찾던 해답이야.

어른과 아이의 차이가 너무 명확해서

그 중간에 있는 사람을 뭐라 칭해야 할 지 몰랐던 거야.

어른과 아이보다.

그 중간에 껴있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사람들은 애매한 자리에 계속 서있었던 건가.

참.

신세 한탄 제대로 하네.

렘퓨즈의 해답이 풀리던 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