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Mèo Kỳ Quái
| Tập 4 |


혜진이 남성과 같은 총으로 똑같이 쐈다. 총알이 밀려나가 남성에게 맞았다. 흔들리는 동공이 점점 초점을 잃어간다. 숨소리 또한 얇아졌다.


용선
..정휘인!


별이
..괜찮은거야?

휘인은 힘이 없어 숨만 거칠게 내뱉었다.


혜진
많이 아파보여, 빨리 집 가자.


별이
응. 가야겠어-..

휘인은 동물의 모습으로 변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대로 나간다면 사람들은 휘인을 이상하게 쳐다볼것 같다. 꼬리와 귀가 선명하게 드러나있기 때문에,


혜진
휘인이는 힘이 없어서 모습을 바꾸지 못해. 어떻게 할건데-?

휘인의 눈꼬리엔 작은 눈물들이 맺혀있었다. 아마 엄청난 충격이였을것 같다. 별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휘인에게 입혔다.

별은 휘인을 안아들어 집으로 달려갔다.

휘인을 침대에 눕혔다. 많이 아파보이고 충격이 가시지 않는것 같았다.


용선(고양이)
휘인이 괜찮은거야?


별이
괜찮아, 좀 있으면 일어나겠지.

..언제부터 내가 고양이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던거지?


혜진(고양이)
그럼 우리가 지키고 있을테니까 할일 해.


별이
그래도..


용선(고양이)
괜찮아-!

별이 쫒겨나듯 방을 벗어났다.


혜진(고양이)
얘.. 정말 괜찮은거 맞아?


용선(고양이)
그러게..

휘인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혜진(고양이)
깨어난거야-?


휘인
..문별이


용선(고양이)
응-? 집사 말하는거야?


휘인
문별이 어딨어..?


혜진(고양이)
거실에 있을텐데..

휘인이 거실로 나가려 침대를 벗어나려 했다.


용선
어딜 가-? 아직 넌 움직이면 안 돼.


휘인
문별이 찾아달란 말이야..

휘인이 어린아이처럼 목놓아 울었다. 별이 뛰어오듯 문을 열었다.


혜진(고양이)
..귀도 밝네


별이
왜.. 왜 울어.


휘인
무서웠어어..

휘인이 별의 옷자락을 세게 잡았다. 별이 아기를 달래는 것 처럼 휘인을 토닥여 주었다.

어느새 잠이 든 휘인이 깨지않게 별이 용선과 혜진을 안고 방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