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ãy nói với em rằng anh yêu em, thưa anh / BL
40*


/ 터벅, 터벅-...

박 도율
“ ... “

‘ ... 짜증나.. 다.. ‘

/ 슥-

-눈물이 고인 눈가를 소매로 닦은 도율이다.

/ 그때,

“ 어이- 거기! “

박 도율
“ ....? “

‘ ... 나.. 말하는 건가.. ‘

-골목에서 어떤 무리들이, 도율을 향해 손짓을 했다.

“ 너, L고 박 도율 맞지? “

박 도율
“ ... 네?.. 아, 맞는데.. 누구.. “

“ 아, 너 소문 쫙 났던데? 부모님이 게이라며. “

박 도율
“ ... 하, “

‘ ... 씨발, ‘

-표정이 굳어지며, 주먹을 꽉 쥐는 도율이다.

“ 야.. 주먹 풀어- 기분 나빴으면 미안하다. 이리와서 한대 필래? “

/ 슥-

-이내 담배를 권하는 무리들이다.

박 도율
“ .... “

‘ ... 이래도.. 되는건가.. ‘

“ 얼른 와- 응? “

박 도율
“ ... 모르겠다, 이젠.. “

/ 저벅, 저벅-..

-이내 골목가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율이다.


/ 그날 새벽-

오전 1:00
/ 삑, 삐빅- 철컥...

박 도율
“ ... “

‘ 다 자고 있겠지.. ‘

/ 탁-

-그 아이들과 꽤나 늦게까지 놀다 온 도율이다.



박 찬열
“ ... 박 도율, “

/ 멈칫-

박 도율
“ ... 아, “

-소파에 앉아 도율을 기다리고 있었던 찬열이다.


박 찬열
“ .. 왜 이렇게 늦게왔어, 아빠가 걱정했잖ㅇ... “

박 도율
“ ... 그놈의 아빠, 아빠.. 지겨우니까 그만해. “


박 찬열
“ ... 도율아.. “

박 도율
“ ... 이거 보여? 아빠라는 사람이 오늘 때린 볼이야. 이거 보라고!! “

/ 탁-!

-불을 켜자, 어둠속에 묻혀져 있던 도율의 뺨이 드러났다.


박 찬열
“ ....!!! “

-도율의 뺨은, 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박 도율
“ ... 내가.. 뭘 좋아하고... 오늘 학교에선 무슨 일이 있었고... 누구랑 노는지... 알기나 해? “

/ 투둑.. 툭..

박 도율
“ 남들 다 찍어오는 가족사진....!! 나만 못찍는게... 그게 얼마나.. 비참한지 알기나 하냐고!!! “



박 찬열
“ ... “

-이내 고개를 떨구는 찬열이다.

/ 끼익-...


변 백현
“ ... 무슨 소리야, 이게. 도율아.. 지금 들어온거야? “

-거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잠에서 깬 백현이, 눈을 부비며 거실로 나왔다.

/ 멈칫-


변 백현
“ ... 도율아...? 너, 얼굴이 왜그래..!! “

박 도율
“ ... “


변 백현
“ ... 어떤 놈이야, 왜 그랬는데.. 너한테...!! “

/ 툭-

/ 저벅, 저벅-..

-이내 아무 말 없이 백현을 스쳐지나가, 방으로 들어가는 도율이다.

/ 쾅-!



변 백현
“ ... “

‘ 도율이가 왜 저러지...? ‘

/ 스윽-

-백현이 찬열의 옆으로 가 앉았다.

/ 풀석-..


변 백현
“ 열아.. 도율이 혹시, 오늘 무슨 일 있었는ㅈ... “


박 찬열
“ .... 흐윽.. “

/ 투둑.. 툭...

-고개를 숙이고 있단 찬열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탁-..


변 백현
“ 찬열아.. 왜, 왜그래.. 왜 울어.. 응? “


박 찬열
“ ... 하아.. 흐.. “

“ 아저씨.. 내가.. 흐.. 잘 하고.. 있는 걸까?... “



변 백현
“ ... “


박 찬열
“ .. 끅!... 씨발... 왜, 나.. 같은게.. 아빠가.. 되, 겠다고... “

/ 스윽.. 포옥-

-흘러내리는 눈물을 꾸역꾸역 닦아내는 찬열을, 말없이 품에 안아 다독이는 백현이었다.


/ 쾅-!

박 도율
“ ... “

‘ 좆같아.. 다.. ‘

/ 저벅, 저벅-

/ 드륵-!

-창문쪽으로 다가가 창문을 연 도율이, 이내 담배를 꺼내들었다.

박 도율
“ ... 죽고싶다, “

/ 치익-.. 슥-

-창문틀에 팔을 걸친 도율이, 담배끝을 물고는 연기를 내뱉었다.

/ 후-..


눚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