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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화를 내고 간 뒤 김여우는 기분이 나빴는지 연신 나를 쏘아봤다.


김여우
야 손바닥인지 손동푠지 너 우석이한테 무슨 말했어?


손동표
아....아무말 안했어요......


김여우
했잖아. 요한아


김요한
야 손동표 내가 여우 건드리면 죽는다고 했지?


손동표
흐으...씁....흑....

바로 그때 김우석이 들어왔고 김우석은 김여우의 어깨에 선빵을 날렸다.


김여우
아흐...아파...어떤 놈이야


김우석
나다. 동표 건드리는건 자괴감 안들어?


김여우
얘가 먼저 잘못했는데...그치 요한앙


김요한
맞아


김우석
야 요한? 너도 김여우랑 멀어져.


김요한
내가 왜 니 말을 들어야하지?


김우석
에휴..ㅋ 그냥 그렇게 살아라. 난 동표랑 매점이나 갖다 올테니까


김여우
어딜 가려고

나가려는 내 팔을 잡고서 김여우가 말했다.


김우석
김여우 그 손 놓지 못해?


김여우
아씨..

김여우는 팔을 놓는척하더니 이내 발을 걸었다.

풀썩


손동표
아.......흐..........


김우석
동표야? 괜찮아?


김여우
ㅋㅋㅋㅋㅋㅋ저런 조심 좀 하지


김우석
김여우 너 학교 끝나고 나 좀 보자


김여우
그러시던지ㅋ


김요한
김우석 너 여우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김우석
알아 알아ㅋㅋㅋ교육만 시켜서 보낼테니까 걱정마


김요한
니가 얠 교육 시킬 권리 있어?


김우석
뭐가 그리 자신만만해? 동표가 원하면 너도 같이 교육 받을래?


손동표
저....우석아.....난....괜찮으니까.....그냥...


김우석
저런것들은 그냥두면 안돼.


김우석
난 내 친구가 다치는거 보기 싫단 말이야

김우석이 날 친구로 생각한다니...몇 년동안의 왕따 생활인 나에게 친구가 생겼다니 믿을 수 없었다.


김우석
동표야 누가 건드리면 나한테 말해.

항상 친구가 생겨도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며 지나치려던 나는

이번만큼은 김우석을 믿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