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ày hôm đó

công việc bán thời gian

화양연화라...

이여주

나 이여주... 오늘도 똑같은 나날을 보낸다.

이여주

난 지금 매일같이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

윤기 image

윤기

"이거... 얼마에요..."

이여주

조금 하얗고 마른 남자가 음료수 한병을 가지고 와서 묻는다.

이여주

"이천원입니다."

윤기 image

윤기

"아... 그런가요. 여기요..."

이여주

남자가 이천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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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 이름 민윤기에요. 연락 하시고 번호는 여기."

이여주

남자가 자신의 명함을 내밀었다.

이여주

"네? 갑자기 왜 저한테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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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당신이 맘에 들어서요... 안 돼요?"

이여주

"아뇨... 나중에 연락하겠습니다."

나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명함은 주머니에 넣어두고 연락하겠다고 했다.

오늘 하루 일과가 끝났다.

뭐 하루 일과라 해봐야 알바 갔다오고 집에서 면접 시험 준비나 하는것 뿐인데...

이여주

"하... 이런 생각 그만하고 그만 자자..."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반복될것 같은 일상에 두려움을 느꼈지만 그래도 그냥 눈이 감겨 잤다

오늘은 면접날.

뭐... 면접을 하루이틀 보는건 아니지만 긴장되는건 똑같았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나는 면접관에게 잘 보일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그 방법을 써도 붙지 않는건 똑같았다.

나는 면접관 앞에 앉았다.

그런데 나는 순간 당황했다.

내 앞의 면접관이 바로 민윤기. 일주일전 편의점 그 남자였기 때문이다.

나는 순간적으로 놀란것 육성으로 내뱉을뻔 했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있는 남자는 그때의 남자와는 조금 달랐다.

내 앞의 남자는 그때의 남자보다 조금더 차갑고 무표정인 얼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