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ứa trẻ đó là con của bạn
Tập 12 - Đó không phải là tình yêu, đó là sự chiếm hữu


한여주
누구세요?


임지아
언니이..ㅎ


김태형
뭐야 너 우리집 어떻게 알았어?


임지아
음..돈주면 다 알아와주더라..?


임지아
나 이래보여도 부잣집 딸이야


김태형
미쳤어?

한여주
태형아 그만

한여주
무슨 일로 찾아왔어..?

술에 잔뜩 취한 지아가 여주와 태형이의 집에 찾아왔다.


임지아
언니..ㅎ


임지아
있잖아


임지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임지아
나 그사람이랑 결혼도 하고싶어


임지아
근데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랑 결혼 안하겠데


임지아
정략인데..


임지아
그리고 나한테 상처까지 줬어


임지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대


임지아
심지어 그여자는 임신까지 했더라


임지아
나 그사람 정말 사랑하는데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임지아
나 너무 힘들어

지아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한여주
아..그래..

(여주시점)

난 그사람이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김태형이겠지

지아 마음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나와 태형이는 서로 행복을 약속했다

그리고 우린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

지아는 우리 사이에 걸림돌일 뿐..

태형이를 지아로부터 지켜야 한다

콩알이도 아빠가 있어야하고

나도 태형일 진심으로 사랑하니깐



임지아
그사람 이사람이다..ㅎ

역시나 지아는 태형이를 가르켰다

마음이 아파온다

정략결혼이라는 그 단어가 너무 아프다


김태형
임지아..말했지


김태형
나 너 안사랑해


김태형
내가 사랑하는건 여주야


김태형
그리고 우리 정략 거의 깨졌잖아


김태형
내가 너 싫어하는데도 나랑 결혼이 하고싶어?


김태형
제발 널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임지아
오빠가 날 사랑하게 만드면 되지


임지아
오빠만 날 사랑하면 우린 행복할 수 있어

짝_

태형이가 지아의 뺨을 때렸다

예상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느꼈다

태형이도 많이 참아 왔다는 것을


김태형
너..도대체 무슨일을 꾸미는거야..?


김태형
제발..그러지마


김태형
너 진짜 그러지마


임지아
왜? 겁나?


임지아
언니 미안..그동안 가식좀 떨어봤어요


임지아
고마워요 순진한 여자란걸 알려줘서


임지아
이제 좀 재밌어 지겠네..ㅎ


김태형
너 여주 건드리면 각오해라


임지아
뭘 각오까지..


임지아
기대해 애기도 여주언니도 좋은 선물하나 만들어 줄게


임지아
그 선물이 아플지도 몰라

한여주
지아야..


김태형
너..당장 나가

태형이가 지아를 문밖으로 밀었다

끼익_쾅


김태형
하..


김태형
여주야 내가 미안해...


김태형
내가..미안해


김태형
언제나 잊지말아줘


김태형
내가 널 사랑하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란걸

한여주
응 너도 절때 잊지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라는 거


김태형
그래

둘은 진심을 담은 포옹을 했다

여주의 뱃속에 있던 콩알이 또한 그 온기를 나눴다


다음날..


김태형
오늘 우리 둘다 우리 엄마 만나러 가자


김태형
아버지 오셨대

한여주
응..ㅎ


김태형
그리고 오늘 나 정략결혼 깰거야


김태형
각오했어

한여주
괜찮겠어?


김태형
응 가자



김태형
어머니 아버지 저희 왔어요

태형아빠
태형아 오랜만이구나

한여주
안녕하세요..

태형아빠
그래 니가 새아가 될 애구나..ㅎㅎ

한여주
네..?

태형엄마
여주 왔니..?

한여주
네..안녕하셨어요?


김태형
엄마 아빠 저희가 갑자기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태형엄마
혹시 결혼 이야기 하러 왔니?

여전히 태형이의 엄마는 까칠한것 같다.


김태형
아..결혼도 결혼이지만 먼저 저 정략결혼부터 파기해주세요


김태형
임지아가 요즘 여주를 협박해요


김태형
파기해주세요

태형엄마
그래도 지아는..

태형아빠
협박이라니..?


김태형
저를 자기것으로 만들겠데요


김태형
저 너무 힘들어요

태형아빠
그래 파기해야겠구나

태형엄마
여보 그래도

태형아빠
안그래도 파기될 계약이였어

태형아빠
남은 정 버려 난 어짜피 그 결혼 반대였으니깐

태형아빠
난 새아가가 마음에 드는구나

태형엄마
태형아 엄마가 미안했다..

태형엄마
여주 너도 참 착한 아이인데 내가 못되게 굴었구나

태형엄마
미안하다..

태형엄마
지아랑 친하게 지냈지만

태형엄마
우리 아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어

태형엄마
아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라

태형엄마
니가 그때 그렇게 날 버리고 가고 많은 생각을 해봤어

태형엄마
내가 그동안 널 너무 나로 키워온게 아닌가 싶더라

태형엄마
엄마 사과를 받아주겠니?

태형이의 엄마가 태형이를 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안겨있는 태형이 또한 눈물을 흘린다


김태형
엄마..


김태형
저도 말 심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태형아빠
(속닥)새아가 우린 잠깐 나가자

한여주
네..

(여주시점)

그렇게 임지아와의 장략결혼은 끝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임지아는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분명 나를 힘들게 할 것이다

두렵지만 나에겐 태형이와 콩알이가 있다

이젠 임지아만 빼면 행복한 일만 남은게 아닐까?


지아의 정체가 좀 너무 빨리 들통난개 아닌가 싶네요

내일 돌아온다고 했지만 시간이 생겨 돌아온 작가입니다

1700자나 썼네요..

고구마 너무 쓰기 싫지만 곧 대형 고구마가 올것 같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손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