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sống cạnh nhà là bạn cùng lớp đại học của tôi
Tập 9: Một Danh Tính Không Thể Tưởng Tượng



김아라
흠..간단하게만 하면 되겠지?

정말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준 아라

다 챙기고 나가려고 하는데 아까 태형이가 한말이 기억난다


김태형
'나랑 데이트 한번 더 하자'


김태형
'오늘 수업 빼고 나랑 하루만 더 놀자고ㅎ'


김아라
...이건 무슨 뜻일까..


자까
내가 말했죠?아라는 넌.씨.눈.


김아라
에이 모르겠다~그냥 하신 말이겠지


김아라
..후우 김아라 쫄지마 넌 그냥 옆집에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띵동~

벌컥_


김태형
어?준비 다했어?이제 갈까?


김아라
어..네


현재 태형이 복장


김아라
와아..


김태형
어?왜?나 뭐 이상한거 있나..?


김아라
아,아닙니다 옷 예쁘시네요..


김태형
그럼 다행이고ㅎ


김아라
어..근데 저희 어디 갈껍니까?


김태형
혹시 영화 좋아해?


김아라
네!엄청 좋아합니다


김태형
그럼 영화보러 가자

여차저차 해서 결국 영화관에 들어온 둘


김아라
아 선배님 혹시 이거 장르가 어떻게 됩니까?


김태형
이거?아마 로맨스일걸?


김아라
아..


김태형
왜?혹시 로맨스 장르 싫어하나..?


김아라
ㅇ..아닙니다 좋아합니다


김태형
그럼 다행이고~영화 시작한다

불이 꺼지고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로맨스였던 장르가 새드로 흘러가고

큽..크흡..


김태형
...?


김아라
흐읍..킄..


김태형
아..어..아라야 괜찮아?(소매로 눈물을 닦아준다)


김아라
흐어ㅠㅠ 괜찮습니다ㅠㅠ


김태형
..크흡..ㅋㅋㅋ(뭔가 달래줘야하는데 귀여워서 웃김)


김아라
지금 웃음이 나오십니까아ㅠㅠ 저렇게 슬픈데ㅠㅠ


김태형
아니..ㅋㅋㅋ 너가 너무 귀여워서 그래 너무 귀여워서ㅎ


김아라
크흡..네?


김태형
아니야 아무것도 내얼굴 봐봐(아라의 얼굴을 살짝 잡아서 자신을 보게한다)


김아라
흐어ㅠㅠ


김태형
아이고..다음부터는 이런거 보면 안되겠네ㅎ 이렇게 우는데 어떻게 봐


김아라
흐아..선배님은 이런거 보고도 아무렇지 않습니까..?


김태형
어..그게..ㅎ(사실 아라 얼굴만 보고있어서 영화내용 모름)


김아라
아닙니다..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똑같을순 없으니까..


김태형
어 그렇지..ㅎ

영화가 다 끝나고


김태형
괜찮아?이제 나갈까?


김아라
네에..


김태형
크흡..ㅋㅋ귀엽네


김아라
저 안귀엽습니다!!


김태형
알았어~ㅋㅋㅋ나가자


김태형
영화 어땠어?ㅋㅋㅋ


김아라
아 진짜..놀리지 마십시요..


김태형
다음에는 새드 보면 안되겠네~얼마나 서럽게 울었으면 이렇게 얼굴이 부어


김아라
예..?다음..


김태형
뭐야 나랑 다음부터는 영화 안볼거야?나는 자주 보고싶은데ㅎ


김아라
아..그게..


김태형
푸핫ㅋㅋ뭘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해 한번 해본말이야 뭐..실제로 그렇게 되면 더 좋겠지만?


김아라
음..?


김태형
빨리 와~밥먹으러 가자


김아라
ㄴ..네!!


김태형
그냥 스테이크 하나에 파스타 하나 시킬까?


김아라
네


김태형
뭐 와인이라도 마실래?


김아라
어..


김태형
ㅋㅋㅋ걱정되면 나만 마실게 먹고싶으면 딱 한잔만 마시고


김아라
음..그럼 딱 한잔만 마시겠습니다


김태형
그래 대신 밥먹고 마셔 어제처럼 막 마시지말고ㅋㅋ


김아라
네에..


김태형
여기 스테이크 하나랑 파스타 하나,레드와인 하나 주세요

필요한역
네 알겠습니다ㅎ


김태형
아 혹시 통금시간 있어?자취라 없을라나?


김아라
아 저는 통금은 없는데 일때문에 8시 전에는 집 들어가야합니다


김태형
나돈데!같이 들어가면 되겠다


김아라
선배님도 일 있으십니까?


김태형
음..일이긴 일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일?이라고 해야되나..


김아라
??


김태형
아무튼ㅋㅋㅋ너는 무슨 일하는데?


김아라
아 저는 bj합니다


김태형
어..?


김아라
네?제가 뭐 실수라도..


김태형
아니 잠깐만 너 뭐한다고?


김아라
bj한다고 했는데..


김태형
나도 bj인데?


김아라
?!?진짜입니까?


김태형
어..ㅎ나 근데 왜 한번도 본적이 없지?


자까
여기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아라와 태형이는 서로 방송하는 시간이 겹쳐서 서로의 존재를 몰랐고 태형이의 찐팬인 보검이가 아라에게 태형이를 보여줬을때도 아라는 사람 얼굴을 잘 못외워서 몰라본겁니다!


김아라
방금 자까가 말한 이유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김태형
오..되게 신기하네ㅎ

필요한역
손님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김태형
어..네 여기에 놔주세요


자까
상상도 못한 정체에 둘다 멘붕에 빠졌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