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ục tiêu là trở thành một người trợ thủ đắc lực.

Tập 3 (Chỉ cần vén rèm lên là xong)

오오...

이게 집이야...?

넓은 거실에 2층집 놀라운 건 이게 둘이 사는 집이라는 것이다.

여주와 민현은 작년 쯤부터 독립했었지 아마

독립이라고 하기도 뭐 하지만...

여러 생각을 하며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민현이 인상을 찌뿌리며 말했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뭐하냐? 왜 두리번 거리고 있어?

아 이상해 보였나 민현은 소설 속에서도 굉장히 세심하다고 해야하나 예민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것도 눈치를 챠는 그런 캐릭터였다.

황여주

뭐가

최대한 여주처럼...

황여주

야 나 방 들어간다.

황민현 image

황민현

언제는 허락받고 들어갔냐?

여기 맞나...

소설 속에 의하면 여주의 방은 햇빛이 잘 드는 방이라고 했는데...

맞겠지 뭐

근데 방이 너무 어른스럽다. 분명히 소설 속에서는 햇빛이 가장 잘 드는 곳이라고 했는데 왜 커튼을 다 쳐놨대

여주는 이때 정서적으로 불안했던 시기니까 일부러 이렇게 묘사된거 아닐까

이때 온집안에 관심은 여주에게도 민현에게도 가있지 않았다.

민현,여주와 10살 정도 차이나는 형제 황현우에게 모두 관심이 가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주의 행복을 햇살에 비유 집안의 무관심을 커튼이 쳐져있는것에 비유한다고...

배댓이 추리했어

오글거리는데...?

뭐 어린애가 불쌍하긴하네

그래도 커튼이 쳐져있으면

촤라락-!

이렇게 다시열어 젖히면 된다고

언제 돌아갈진 모르지만

그때까진 잘 살아있어야지 뭐

절대 never 남주와는 엮이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까지 다짐했는데...

바로 마주치는건 뭔데?

그것도 밥 먹을 때!!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던데...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밥 먹을때..!!

살짝 인상을 찌뿌리며 밥을 먹고 있는데 앞에 있는 남주인공 다니엘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저기...

"니가 여주야? 난 다니엘이야"

황민현 image

황민현

무슨 자기 소개하냐?ㅋㅋㅋ

둘의 대화를 조용히 들으며 목이 마르자 옆에 놓여 있던 물을 마셨다.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올해 같은 학교라고 했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쟤 왜 저렇게 해맑아...

남주님아... 난 너와 친하게 지내면 쫓겨나...

황여주

딱히

사실 여주와 다니엘의 첫 만남에서 여주는 다니엘에게 생소한 감정을 느껴 다니엘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으니 별일 없겠지 뭐

나랑 친하게 지내지 말아요. 남주 오빠

이런 노래도 있잖아

살아있자~ 살아있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그래도 시무륵(녤무륵)해진 그의 표정이 묘하게 신경 쓰였다.

하핳 저 지금 수련회 왔오용!!

히힣 그러니까 잘 놀다(?) 오겠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