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ười đàn ông sắt đã thú nhận với tôi.



여주
아..안녕?


여주
내 이름은 한여주야 ㅎㅎ...

학생들
야 쟤 뭐야?

학생들
예쁘긴 한데...

선생
그래 그럼 저기 까만 후드 걸치고 있는 애 옆에 앉으렴^^


여주
넵

내 이름은 한여주다

오늘 여기 전학왔다

이번 학교에서는 제발 잘 지내보고 싶다

-수업이 끝난 후-

여주는 옆자리에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여주
안녕?


???
?


???
안ㄴ...


???
어? 근데 너...


여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여주
아! 기억났다!


여주
너 전정국 맞지?


정국
와...진짜 한여주야?


여주
진짜 오랜만이다ㅎㅎ


정국
그니까...


정국
초등학교때 보고 처음이네?

그렇게 둘은 하하호호 즐겁게 이야기 했답니다

(수업시간은 싫으니 건너뛰고 급식실로 가시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급식실

그 인파들은 모두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학생들
꺄아아아!

학생들
김태형 사랑해애!!

그렇다, 수많은 학생들이 보고있는 건 바로 김태형이었다

작은 학교라 아이들도 거의 없었던 상황

이 학교의 여자애들은 모두 태형에게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지민
어후~ 여기 우리학교 여자애들 다 있네


정국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외모긴 하지


여주
(휙-)

여주가 이어폰을 끼고 태형을 보지도 않고 지나간다


정국
...지나칠 수 있네


지민
ㅋㅋㅋㅋ


태형
...

-3반의 쉬는시간-

덜컥-


태형
야야야야


남준
? 왜


태형
그 걔 누구더라?


태형
머리 길고 얼굴 이쁘고 맨날 이어폰 끼고 다니는 애


태형
우리학년인 것 같은데


남준
ㅋㅋㅋ야 그런애가 얼마나 많은데


태형
아니 그 되게 의기소침해하고 체육복바지 받쳐입은애 있잖아


태형
뭔..주였던것 같은데...


남준
한여주?


태형
어어ㅇ어 걔


남준
아 걔?


남준
걔 4반이고 이틀 전쯤에 전학왔을 거야


남준
반에서는 무시당하는 분위기던데


남준
그리고 전정국이랑 초등학교 동창이래


태형
그래? 고맙다^^

저 친구는 김남준

이 학교 학생들의 정보를 술술 꿰고 있다


태형
한여주라...4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