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ệp sĩ của mọi người hoàn chỉnh
03. Hoàn hảo


03. 완벽한


김태형
하아,,, 합을 맞추려면 일단, 서로에 대해 알아야겠지?


김태형
왕녀님이시고 이름은 이여주, 나이는 19에 사교계에선 유명하고


김태형
산딸기 파이를 좋아하고 화이트 와인을 즐겨 마시고 달달한 건 잘 안먹지만 티타임은 즐긴다고.


이여주
긴장 - )) ...? 뭐야, 나에 대해 잘 알아?


김태형
모를리가 있나, 명색에 왕녀님이신데.


이여주
... 난 당신에 대해 아는게 없어, 좀 가르쳐줘.


김태형
싫습니다, 그 쪽도 직접 알아내세요.


김태형
남의 도움을 받지 말고, 스스로 알아내보세요. 저는 알아왔잖아요.


이여주
하지만, 넌 알려진게 없지 않느냐.


김태형
저요? 그럼, 출궁하세요. 옆 나라로 가면 제 얘기가 넘쳐납니다.


김태형
아뇨, 심지어 여기서도 제 얘기는 넘쳐납니다.


김태형
제가 볼모로 끌여왔고, 이 제국에 저 말고 다른 해이론 제국민이 없을까요?


김태형
잘 찾으면, 다 나옵니다. 정 어려우면 아침에 저를 찾으세요. 그럼, 같이 출궁을 해드리죠.


김태형
저는 언제든 나갔다와도 되는 몸이라,


이여주
... 알겠다, 어려우면 널 찾으마. 이만 나가봐, 나도 쉬어야겠다.


이여주
드레스코드는 내가 짤테니, 넌 바깥에 어찌 꾸밀것인지 고민해보거라.


김태형
예, 왕녀님. 본부대로,

끼익 - 탁 ! -))

•••





이여주
아, 노곤하군.

하녀
씻고 주무실 예정이시면, 침구를 다듬겠습니다.


이여주
아니다, 산책을 가자. 머리가 깨질 것 같구나.

하녀
예, 왕녀님 채비를 준비하겠습니다.

•••




화아아 - ))

_ 저녁이라 풀벌레 소리들이 가득하고, 어둡긴 하나 달빛이 풀들을 비춰주기에 마치 별을 따라 걷는 기분이었다.

또각또각또각 - ))


이여주
시종장, 요즘 사람들은 드레스코드가 어떻게 되지?

시종장
예, 왕녀님. 요즘 바깥에서는 얇은 소재의 옷을 즐겨입고,

시종장
볼륨이 없고, 코르셋을 조금만 조여 입습니다.


이여주
아, 하... 참 서민들 답군.

시종장
예?...

터벅터벅터벅 - ))

_ 당황한 시종장에게 살풋 웃은 여주는 그대로 길을 나아가다가, 앞에서 걸어오는 사내로 인해 잠시 걸음을 멈추고는 처다봤다.

필요한 인물//??
여주를 바라보며 - )) 왕녀님을 뵙습니다, 그럼.

타악 - ))


이여주
빤히 바라보며 - )) 자네는 이름이 뭐지?


민윤기
여주의 팔을 처내며 - )) 제 2 기사단 담당 민윤기입니다.


민윤기
그리고, 앞으로 제 몸에 손대지 마시고 이름을 불러주십쇼.


민윤기
왕녀님에 대한 예의는 갖추고 싶으나, 불편합니다.


이여주
머뭇거리며 - )) 아, 미안하네. 자네를 몰라, 그만 내 실수했네.


민윤기
예, 그럼 전 황제께서 부르셔서.

터벅터벅 - ))


이여주
잠깐, 황제폐하께서 너를 왜 부르는지 궁금하구나.


민윤기
시간 뺏기는 중이라 약간 짜증남 - )) 하아... 신년 축제에 대해 논의할게 있으시다 하셨습니다.


이여주
그래, 알겠다. 이만 가봐라,


이여주
' 신년 축제를 내게 맡겨놓고 왜 다른 이를 부르는걸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