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ãy cùng nhau đi dạo nhé Kim Jaehwan❣❣
째니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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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aehwan
Lý do là vì bạn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방방거릴 재환

피곤하다며 자야겠다는 날 꽉안아주고는 이마에 입을맞춘다.


김재환
잘자 사랑해

그말을듣곤 쏙 집으로들어온 여주

피곤했는지 씻자마자 침대에 뻗었고

조금 편해진 얼굴로 그렇게 잠이들어 버렸다

인기척에 눈을떠보니 재환이 언제온건지 침대옆에 누워 나를보고있었고

내머리를 쓸어주며 입을열었다


김재환
학교가자

빙긋웃는 그얼굴이 참 이쁘단 생각하며 일어나 씻구나와 괸히 한소리하는 여주


여주
비밀번호 알려줬다구 막 이렇게오면어떻게해


김재환
싫어? 난보고싶어서 못참아 벽하나두구살지말고 같이살고싶어나

이럴땐꼭진지하게 말한단말이지아무말못하게

조금 고민하듯 하다 빙긋웃어넘기곤 씻구나와 준비하며 입을여는여주


여주
음..너 성인되면뭐할꺼야?

생각해보니 재환이 뚜렷하게 뭘하려는 의지는 못봤었다.


김재환
나... 이대로 널사랑하고사랑하며?


여주
..아니 일 안해..?


김재환
굳이?

되려당당한 얼굴을보니 말이 막혀 안나왔고 고개를저어대며 입을여는 여주


여주
아마도 너와나 고비가 생긴듯 싶다.

내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재환을보며 한숨을쉬곤 재환을지나쳐 집을 나왔다.

그런날따라나오는 재환이 당황스러움에 날잡아세웠다.


김재환
왜그래..

조금 다정히 입을열었다 이아이가 행복하게해준만큼 나도 재환의 행복을바랬기에


여주
나는 .. 일안하는 남편은 싫어.

그렇게 재환의손을잡아들어 눈을마주쳐 또입을열었다.


여주
너 어디까지야 나랑

내말에 나를보는 눈빛이 조금더진지해졌다.


여주
나랑 어디까지냐구

내말에 진심을담아 힘을실었다 조금진지해 부담이 되어도 어쩔수없다

막연히 사는듯한 재환이 적어도 하고싶은일을하며 살면 좋겠단생각이들었기에

그리고 그미래에 내가함께이고 싶었다.

여전히 대답을못하는 재환을보니 조금은화가나 손을 내치듯 놓고는 말을뱉어냈다.


여주
난 너랑 결혼 .


여주
너가말못하는거보니 거기까진아닌거같네


여주
그럼 그렇게해.

서운함에 짜증이나 혼자내려와 택시를타버렸다.

나에게달려오는 재환을무시하면서도

가슴을 콕콕 찌르는 느낌에 기분이 엉망이되었다.

결국 등교길 내옆에온 태형이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태형
누나왜기분안좋아?

누가보면 태형과 사귀는줄알정도로 다정함에 온몸을 늘어트리듯 태형에게 기대걷기시작했다.


여주
..아니야..

나를달래듯 내자리까지 앉혀두곤 토닥이곤 나가는 태형

얼마있다 재환이 뛰어왔는지 거친숨을 내뱉으며 황급히 반에들어왔다


김재환
여주야

나를부르는 목소리

서운한감정들이 요동친다.


김재환
미안해

나는미안하라고 한말들이 아니었는데 ..


김재환
내가생각해볼께 아직 그럴기회가없었어 부족해서 미안해

속이타들어간다 재환을부족하거나 미안하라한소리가 아니었는데

재환의 말을듣고있으니 내가 나쁜사람이 되버린것같다

엎드려있던내가 일어나 답답함을못참고 반을나가버렸다.

그뒤를 바로 따라오는 재환


김재환
아..여주야

저렇게 안절부절해하는 재환을보니 속이상해 결국 요동치던 감정이 새나온다.

눈물이 흘러내리자 열받았던 마음에 호흡이 가빠지는듯했다.

재환이 내우는 모습에 안절부절하며 다가오자

성큼성큼 걸어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정말잠시지만 재환이 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