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chàng cứ tán tỉnh tôi mãi là giáo viên chủ nhiệm của tôi.
Làm ơn hãy thả tôi ra.


제 20화

어제 박지민에게 솔직하게 다 털어버렸다

그러니 뭔가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기도..

벌써 오늘 하루도 끝이 났고, 난 텅 빈 교실에 혼자 앉아있었다.

요즘따라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은건 내 생각인가..


배주현
늘아!!!!!!!!!! 하늘!!!!!!!!!!!!!!!!

복도에서부터 내 이름을 부르며 미친듯이 달려오는 배주현

상황이 심각해 보인다.

하 늘
뭐야 뭔일인데 그렇게 날 애타게 찾아


배주현
흐읍..어떡해 어떡하냐고..흑...끄읍...

엉엉 우는 배주현의 모습을 보니 웃음기가 싹 사라졌다.

하 늘
뭐야 무슨일이야 똑바로 말해


배주현
흐...흡....지..민...지민이..아흑...지민이....

하 늘
배주현!!!!!!!!! 똑바로 말하라했어. 뚝 그쳐

하 늘
박지민이 뭐!! 왜!!!


배주현
흡...체육관....에서.. 맞고있어...끄읍 ..

난 배주현의 말이 끝나자마자 체육관으로 달려나갔다.

-쾅

나는 체육관 문을 열고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내 눈앞에 보이는 피 범벅이 된 박지민......

하 늘
그만해 개새끼들아!!!!!!!!!!!!!!!

내 말에 박지민을 때리던 무리들의 발길질이 멈췄다


박지민
크흡..큿..여긴...왜왔냐...바보야...흣...

박지민에게 달려갔다.

하 늘
웃지마 바보야.. 아프잖아 너...


박지민
흐..안아파 내가 누구냐..? 하...

개새끼들... 가만안둘거야...

나는 박지민을 눕혀 놓고, 무리에게 다가갔다.

하 늘
누가 시켰어.


최한솔
넌 좀 빠지지. 좋게 말할 때 가라

나를 옆으로 밀어버리고 다시 박지민에게 가는 무리들

나는 달려가 무리들을 붙잡았다.

하 늘
안돼. 건들지마 여기서 더 건드렸다가 나도 어떻게 할지 몰라


최한솔
하... 나오라 했지 짜증나게

나를 아까보다 더 센 힘으로 옆으로 밀어버린다.

그리곤 다시 박지민한테 발길질을 시작한다.

나는 무작정 달려가 박지민을 안았다.


최한솔
얘 뭐야!!!

발길질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김태형
그만 해 최한솔.


최한솔
얘 진짜 미친거 아니야?


박지민
하 늘 뭐하는짓이야 너

하 늘
읏... 이 바보야

하 늘
나 때문인데... 왜 너가 아파야해..


김태형
야 거기 여자애 일어나 속옷보이겠다.

맞다 나 치마 입고 있었지...

그치만 내가 피하면 다시 박지민을 때릴까 두려워 일어날 수 없었다.

그런 내 생각을 알았는지...


김태형
안때려 일어나

나는 절대 믿지 않았다.

갑자기 내 무릎위로 날라오는 교복자켓 하나


김태형
계속 그러고 있어라 여자애가 조심성이 없네.


김태형
나중에 찾으러 올테니까 페브리즈 뿌려와라 야 가자


최한솔
이대로 가면 우리가 죽는다고!!!!!


김태형
입다물어 새끼야 빨랑 와


최한솔
아씨..ㅂ...

무리들이 체육관을 나갔다.


박지민
거기서 그렇게 뛰어들면 어쩌잔거냐 대체

하 늘
나때문에 미안해 지민아...


박지민
니가 왜 미안해 바보야

나때문이니까... 황은비가 꾸민짓인걸 난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 저 밖에서 바라보고 있는 황민현이 바란 일인게 분명하니까...

나는 배주현에게 박지민을 맡기고 교실로 돌아갔다.

-드르륵

역시나 날 기다리고 있는 황민현


황민현
왔어 늘아? 집 가자. 기다렸어

나에게 다가와 내 손을 잡으려는 황민현의 손을 쳐냈다.

그리곤 황민현 앞에 무릎 꿇었다.

하 늘
제발...흡..나 좀.. 놔줘..부탁이야...

나에게 눈을 맞춰온다.


황민현
빌어 더 빌어. 내 마음 풀릴때까지

나쁜새끼....


황민현
왜 말을 안들어 늘아.. 나만 보는게 그렇게 어려워..?

하 늘
나한테 왜이러는거야 끄읍.. 대체 내가 뭘 그리!!!! 흡...흣...잘못했는데!!!!!!


황민현
내가 나만 보랬잖아.

-드르륵

그 때 교실로 누군가 들어왔다.


미숙이이모
지금 이게 뭐하는 상황이죠?